Loading
로나의 침묵 포스터 (Lorna'S Silence poster)
로나의 침묵 : Lorna'S Silence
벨기에,프랑스,이탈리아,독일 | 장편 | 105분 | 15세이상관람가, 심의번호 :2009-F178 | 드라마 | 2009년 06월 04일
감독 : (Luc Dardenne) , (Jean-Pierre Dardenne)
출연 : (Arta Dobroshi) 배역 로나 , (Fabrizio Rongione) 배역 파블로 , (Jeremie Renier) 배역 클로디
참여 영화사 : 실버스푼 (배급사) , 위드시네마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9
그것은 사랑이었을까... 연민이었을까? 외로웠던 그들에게 허락된 특별한 사랑! 사랑이란 감정이 생략된 로나의 결혼... 사랑하는 남자친구가 있지만 법적으로 클로디가 남편인 로나. 로나는 단지 벨기에 시민권을 얻기 위해 클로디와 위장결혼을 했다. 처음부터 사랑이란 감정은 존재하지 않았던 그들의 결혼... 클로디와 이혼을 준비하는 로나. 그러나.. 로나는 이혼을 준비한다. 러시아인과 결혼해 그에게 시민권을 얻게 해주는 대가로 거액의 돈을 받기로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남자친구와 식당을 운영할 꿈을 꾸며 행복해하는 로나에게 언제부턴가 클로디의 모습이 하나씩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클로디에게 냉정하고 삭막했던 로나지만, 어느 순간 그에게 알 수 없는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feed_icon
클로디랑 로나가 행복해지길 바랬는데
몇 년 전...
feed_icon
다르덴 형제는 훌륭한 이야기꾼 일 뿐더러 훌륭한 화가입니다.
몇 년 전...
feed_icon
로나..로나..로나...애절한 클로디의 외침을 잊을 수 없다
몇 년 전...
feed_icon
조미료가 없는데도 이렇게 맛이 깊다니....
몇 년 전...
feed_icon
이 참혹한 세상에서 사랑과 윤리란 무엇인가..다르덴의 집요하고도 통렬한 물음....
몇 년 전...
feed_icon
저 여자는 사람이었던 거다.. 여운이 길구나..
몇 년 전...
feed_icon
영혼잃은 감정, , 차가운 이성의 눈
몇 년 전...
feed_icon
다르덴 형제의 사회 고발성 영화는 기교를 부리지 않아도 돈과 권력으로부터 소외된 이들의 아픔과 희망을 절묘하게 잘 끌어낸다. 벨기에 시민권을 얻기 위한 위장결혼 이란 소재도 그런 이민자들의 아픔과 인간성회복을 담담하게 엮어냈다. 오두막에서 양심의 침묵을 깨고 희망을 그리는 로나의 미래를 응원한다.
몇 년 전...
feed_icon
거의 고발 다큐네요. 리얼리티는 살았는지 몰라도 뒷맛은 개운치않다는.
몇 년 전...
feed_icon
사랑보다는 당장 곁에 있다는 위안, 위로 뭐 그런 것. 사무치게 외로운 사람에게 가장 큰 위안은 존재 그 자체인 듯.
몇 년 전...
feed_icon
이런 사랑 낯설다
몇 년 전...
feed_icon
내가 본 가장 완벽한 영화..인간본성에 대한 환타지를 갖고 있는 다르덴감독의 환타지영화..그리고 영화가 끝난후 밀려오는 이 감정이란..그래, 성모란 이런것이겠지..
몇 년 전...
feed_icon
정확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이곳의 이야기.
몇 년 전...
feed_icon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온몸으로 끌어안으며 살고 있는 로나. 로나를 안아주고 싶다.
몇 년 전...
feed_icon
삶의 우선순위와 인간의 참가치에 대해 조명하고 있다. 부지런함 삶의 의지와 목적은 과연 무엇을 향하고 있는 것일까? 신자본주의와 현대인, 성공위주의 삶을 살고 있는 동시대의 사람들에게 질문하고 있는 것 같다. 로나의 잔존하는 순수한 의식과 정신이 아름답고 안타까웠다.
몇 년 전...
feed_icon
담담하게표현되는현실을통한로나의쓸쓸하지만나아가려는의지가돋보인작품^^
몇 년 전...
feed_icon
영화가 끝나서야 긴 여운 끝에 '서사'가 재정렬되고 '관념'이 재정립된다. 인간의 존엄에 대한 자각은 침묵이 그러하듯 정적 끝에 몸서리치는 떨림으로 관객의 것이 된다. 신자유주의 체제의 정착아래 장미빛 미래를 겨누며 호도된 인간 본연의 가치와 죄의식의 상실은 '현재로 귀의한'(존엄성회복) 로나를 통해 각성된다.
몇 년 전...
feed_icon
여자의 미묘한 심리를 잘 묘사한 수작.. `로나`의 연기가 좋다.. ^^
몇 년 전...
feed_icon
그녀는 살고 싶어하는 가련한 생명이 내미는 손을 뿌리칠 수 없었다.
몇 년 전...
feed_icon
쓸쓸하고 어두운 현실에서도 피어나는 사랑. 로나가 너무 아름다웠다.
몇 년 전...
feed_icon
롱컷의 영화가 이처럼 속도감을 낼 수 있다니, 그린카드를 향한 약소국 출신들의 애절한 사랑이야기
몇 년 전...
feed_icon
충분히 그럴 수 있지만 왠지 낯선 느낌이 나는 영화. 뭘까??
몇 년 전...
feed_icon
표정없는 로나의 얼굴이 계속 떠오르네요..
몇 년 전...
feed_icon
긴 여운으로 한참을 사색에 잠기게 하는 다르덴 형제의 작품.
몇 년 전...
로나의 침묵 포스터 (Lorna'S Silence poster)
로나의 침묵 포스터 (Lorna'S Silence poster)
로나의 침묵 포스터 (Lorna'S Silence poster)
로나의 침묵 포스터 (Lorna'S Silence poster)
로나의 침묵 포스터 (Lorna'S Silence poster)
로나의 침묵 포스터 (Lorna'S Silence poster)
로나의 침묵 포스터 (Lorna'S Silence poster)
로나의 침묵 포스터 (Lorna'S Silence poster)
로나의 침묵 포스터 (Lorna'S Silence poster)
로나의 침묵 포스터 (Lorna'S Silence poster)
로나의 침묵 포스터 (Lorna'S Silence poster)
로나의 침묵 포스터 (Lorna'S Silence poster)
로나의 침묵 포스터 (Lorna'S Silence poster)
로나의 침묵 포스터 (Lorna'S Silence poster)
로나의 침묵 포스터 (Lorna'S Silence poster)
로나의 침묵 포스터 (Lorna'S Silence poster)
로나의 침묵 포스터 (Lorna'S Silence poster)
로나의 침묵 포스터 (Lorna'S Silence poster)
Uploading Files
비슷한 장르 영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