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베이션 로드 : Reservation Road
참여 영화사 : 포커스피쳐스 (제작사) , (주)영화사구안 (배급사) , 데이지엔터테인먼트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지울 수 없는 슬픔의 길, 레저베이션 로드
귀여운 아이들, 사랑스러운 아내와 행복한 삶을 영위하던 에단은 피크닉을 다녀오던 중, 레저베이션 로드에서 뺑소니 사고로 아들을 잃고 만다. 눈 앞에서 아들을 잃은 에단의 가족들은 걷잡을 수 없이 무너져 가고, 급기야 에단은 범인을 잡기 위해 직접 나서기에 이른다. 한편 어린 아들이 함께 탄 차로 사고를 낸 드와이트는 곁에 어린 아들이 받을 충격이 두려워 현장에서 달아났지만, 아이를 죽게 했다는 무거운 죄책감에 시달리며 에단 가족 주위를 맴돌기 시작하는데…
참 좋은 심리드라마.호아킨피닉스의 자신을 지우고 배역에 흠뻑빠진 연기가 일품.
몇 년 전...
반딧불이를 날려 살려주려는 아이의 마음...두 아버지의 마음...오빠가 들을 수 있다기에 최선을 다해 연주하는 여동생의 마음...아버지의 고백을 보는 루카스의 마음...그리고 사건을 대충 넘기려는 경찰관의 마음...
몇 년 전...
만약 자신이 당기고 끝났으면 러너가 어떻게 반응 했을지 궁금했다.
몇 년 전...
연기정말 소름끼치네요 긴장감 안타까움이 계속 오버랩되면서 마음이 짠하네요 밌어요
몇 년 전...
설정이 연속극같은 느낌이 든다. 하지만 배우들의 연기가 뛰어나다.
몇 년 전...
사고 내놓고 내뺀넘 도대체 이해가 안된다
내빼놓고 편히 살줄알았냐
몇 년 전...
두 배우의 대단한 감정 연기 속 약간은 아쉬운 결말..
몇 년 전...
여기 나오는 두 와이프들 극혐
몇 년 전...
누가누가 더 연기를 잘하나.
단순명료한 스토리, 배우들의 치밀한 내면연기로 승부한다.
몇 년 전...
수작^^
몇 년 전...
어쩌면 두 아빠의 동통
몇 년 전...
아이를 죽인 진짜 범인은 아들과 야구를 보러 간 아빠에게 야구 볼 때부터 집에 데려다주러 운전하는 도중에까지 계속 일부러 10분마다 전화를 처 해대며 괴롭히던 그 이혼녀.
몇 년 전...
두 남자의 심리묘사를 한쪽에 치우침이 없이 잘 그려냈다... 아빠의 마음이 되다보니 두 사람의 마음이 다 이해가 되더라...
몇 년 전...
흔한 소재 및 결말이긴 하지만 이를 무겁고 예리하게 묘사한다. 그리고 이를 배우들의 열연으로 스크린에 녹여냈다.
몇 년 전...
죽은 아들을 두고 그냥 집으로 돌아간 초반 장면(우리랑 정서가 완전 다름)만 빼면 전반적으로 괜찮다. 배우들의 연기가 좋아 등장인물들의 갈등과 고통이 잘 전해진 듯.
몇 년 전...
난감한 소재로 누구편을 들어야할지 애매하다. 하지만 결말이 너무 순리대로 가는 것이 아쉽다.
몇 년 전...
그들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사건. 죄책감과 비통함을 대비하며 슬픔을 선사한다
몇 년 전...
부모라는 이름의 극점에서 인간이기에 고뇌의 한계.
몇 년 전...
호아킨 피닉스라는 이름에 무작정 보게된 영화다.교통사고라는 플롯을 가지고 피해자와 가해자의 대립적인 심리적 갈등과 아들을 사랑하는 아빠로서 동질감을 갖는 심리적 상황을 밀도있게 표현했다.다소 아쉬운점이 있었다면, 가해자와 피해자들간의 인간적 네트워크 부분에서 인위적 우연을 너무 쉽게 3류소설처럼 드러내놓고 표현했었던것이 아닌가 싶다.
몇 년 전...
스토리는 크게 없다.. 호아킨 피닉스와 마크 러팔로의 연기가 이 영화의 전부이다... 아들을 잃고 점점 미쳐가는 호아킨과 같은 아들을 가진 아버지로써 남의 아이를 죽였다는 죄책감에 흔들리는 마크 러팔로... 같은 아버지의 입장에서 가해자와 피해자의 감정적 충돌을 보는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점짜리 영화다.
몇 년 전...
같은부모끼리인데....처음에 일을 수습했더라면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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