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한 판사와 결혼한 스테파니는 지코의 계략으로 인해 알바라는 이름의 매춘부로 전락한다. 지코의 친구인 촐로는 차가운 사람이지만, 알바를 만난 후 사랑을 느끼게 된다. 촐로는 탱고를 통해 알바가 자신의 사랑을 느끼길 원하지만, 알바는 원래의 신분으로 돌아가기 위해 촐로를 버린채 도망간다. 기억상실증을 가장하여 다시 판사의 아내가 된 그녀는 자신이 스테파니의 삶을 원하는지, 알바의 삶을 원하는지 고뇌하는데...
이 참혹하면서도 요사스러우면서도 미스테리한 탱고의 매력...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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