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한 베토벤은 여전히 공기청정기 판매원인 조지 뉴튼(찰스 그로딘), 아내 앨리스(보니 헌트), 그들의 세 자녀인 라이스, 테드, 에밀리와 함께 살고 있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뉴튼 가족이 모두 집을 비운 아침. 공원에 산책을 나간 베토벤은 그곳에서 만난 암컷 미시와 사랑에 빠진다. 종일 집을 비웠다 돌아오는 베토벤의 행적을 수상쩍게 여기던 테드와 에밀리는 베토벤의 뒤를 밟다가 미시의 주인인 레지나의 집 지하실에서 미시와 귀여운 새끼강아지 네 마리를 발견한다. 베토벤은 그곳에 두 집 살림을 차린 것이었다. 하지만 미시는 곧 주인의 이혼 소송에 휩쓸려 악독한 레지나와 함께 어디론가 떠나게 되고 테드와 에밀리는 졸지에 엄마를 잃은 새끼들을 집으로 데려와 이들을 정성껏 키우기 시작한다. 조지는 독립 기념일을 맞아 가족들 모두와 몬태나로 휴가를 떠나고, 이곳에서 맞닥뜨린 레지나가 새끼들을 유괴하는데...
나홀로 집에"와 버금가는 최고의 가족영화...
몇 년 전...
전편보다 재밌었다. 개들의 반란이 참.. ㅋ
몇 년 전...
2편도 최고!!
몇 년 전...
20이나 많은 아줌마임에도. 여전히 참 아름답게 보이는 보니 헌트... 좋은 아내이자 좋은 엄마의 역을 소화해내서 좋았다.
몇 년 전...
동물 나오는 영화중 벤지
몇 년 전...
지난 가을에 태어난 강아지 네마리가 집에 작은 소동이 생겨났다. 개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엄마와 개 키우는 걸 좋아하는 아빠 사이에 좋지 않은 분위기가 생겼기 때문이다. 큰 개까지 여덟 마리가 되다 보니 안 그래도 돈 들어가고 냄새나고 시끄러운 걸 싫어하셨던 엄마라 개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계신다. 키울 사람 있으면 갖다줬으면 좋겠지만 요즘 시골에선 개 키울려고 하질 않는다. 크면 묶어 놀 곳도 없는데 아빤 어떻게 할 생각지 모르겠다.
몇 년 전...
위기상황이 너무 맥빠지게 끝나버려서 아쉽지만 전편에 집주변이 배경이였다면 2편은 국립생태공원 로케이션촬영을해서 볼거리가 있었던게 재미있었다.
몇 년 전...
1보다 재밌진 않았지만 그래도 가슴 따뜻했던 영화
몇 년 전...
최고의 동물영화! 역시 애견은 반려견^^ 최근에 다시 봤는데도 잼있네요~
몇 년 전...
전편만한 속편은 없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즐겼던 것 같아요 ^^
몇 년 전...
전편못지 않게 재밌었던....크 가족영화중에서 명작이라 감히 꼽을 수 있는 베토벤...지금 보면 좀 그럴라나???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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