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는 죽지 않는다 : Mother
참여 영화사 : HMJ필름 (제작사) ,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HMJ필름 (해외세일즈사) , ㈜라이브톤 (제작서비스-사운드) , 세방현상(주) (제작서비스-현상) , 남양주종합촬영소(스튜디오, 야외세트 대여등) (제작서비스-세트)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9
‘알 라 뷰~’ ‘알 라 뷰~’노년의 작가 최호(하명중 분)는 서재에서 원고를 쓰고 있다. 그는 잠시 글 쓰기를 멈추고 책상 위를 바라본다. 책상 위에 걸려있는 작은 액자에는 낡은 원고지에 ‘I love you 알 라 뷰’ 라는 삐뚤삐뚤한 글씨가 쓰여져 있다. 잠시 손을 멈추었던 최호는 잉크를 다시 찍어 원고를 쓰기 시작한다. 시험을 치르고 있는 여고 교실. 교탁 위에 쌓인 휴대폰들 중에서 지혜(박하선 분)의 휴대폰에 ‘알라뷰 알라뷰’라는 수신음이 울리며 문자가 도착한다. 지혜는 첫 사랑을 만나러 갔다는 남자 친구의 문자에 축하 문자를 보내준다. 지혜가 가장 좋아하는 남자 친구는 그녀의 할아버지인 최 작가이다. 첫 사랑을 만나러 갔다는 최호 작가는 작은 보따리 하나를 들고 서울시 뉴 타운 개발로 한 시간 후면 폭파될 구파발의 동네로 달려간다. 철부지 꼬마처럼 신나게 달려간 그 곳은 다 스러져가는 어느 집 앞. 최호가 만나러 간 그의 첫 사랑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자신의 어머니, 이영희 여사(한혜숙 분)이다. 어머니는 밀전병을 구울 때도 예쁜 꽃을 올려놓고 집안에서도 항상 고운 옷을 입고 있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남편도 없이 혼자 하숙을 치며 자식 셋을 다 키워내는 억척스러운 아줌마였다. 막내 아들 호에게 어머니는 가장 친한 친구이자 애인이자 첫 사랑이다.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신 것을 빼면 행복한 유년시절을 보냈던 최호(하상원 분)는 신춘 문예에 등단해 작가로 데뷔한다. 아들이 작가가 된 것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기쁜 어머니. 맏딸과 큰 아들이 집을 떠난 뒤에도 막내 아들 호는 항상 자신의 곁에 있었다. 그러나 영원히 애틋할 것 같던 막내 아들 호가 어느날 어머니 곁을 떠나서 혼자서 살겠다고 하는데…
박하선 나오기에 봤음.
몇 년 전...
도시적인 어머니가 그려내는 도식적인 엄마상. 모든게 무대세트처럼 느껴진다.
몇 년 전...
연출과 연기력 모두 좋았는데
몇 년 전...
마음 한구석이 너무 짠하다...
몇 년 전...
결국 마더를 따라가지 못한다.
몇 년 전...
영화를 보며 웃기도 울기도 했었고 영화막판 최호를 욕했지만 지금의 나도 이렇게 어머니 가슴에 못박고 살고 있는게 아닌지 자문하게된다. 9점은 받기 충분한 영화
몇 년 전...
우리 어머니들의 모습이 아닐까요.
몇 년 전...
미래의 내모습을 보는듯해서 하염없이 눈물이 나네요
인생은 혼자인것을............
멋진영화
죽는 나무에서도 꽃이 핀다는 봄이 아니냐
몇 년 전...
가슴이 아련해요!!!
몇 년 전...
그냥 빵점
어머니를 두번 희생시킨 불효자의 느낌
몇 년 전...
추억으로 떠나는 아련한 ㅅ ㅣ ㄱ ㅏ ㄴ 여행
몇 년 전...
처음 본 영화임에도 전에 본 영화처럼
몇 년 전...
2007년8월 논산육군훈련소 입소후.. 무슨.이벤트같은걸로
개봉신작이였던 이영화를 병사들에게 보여주었는데
몇주간.훈련으로 엄마와 가족이많이 그리운상태에
감수성이 풍부할때 봐서 그런지 정말 가슴아프고
아련하고 재미있었다
다시보기로 봤는데 예전 봤을때 느낌은 안나요 ㅎ
몇 년 전...
이 영화의 진가는 후반 20여분. 연기들이 쫌 오바스럽다 했는데 보고 나니 꽤 좋은 영화라는 생각. 영상미가 특히 굿.
몇 년 전...
후지고 남루하며 그 무게 또한 쉬이 가눌 수 없어 언제나 삶을 짓누르는 사랑에 대한 고루한 담론. 그러나 60년대에 태어난 나 또한 그것을 쉬이 가볍게 평가하거나 폄하하기 어려운 삶이기에....... 그 모습은 아마도 그 시대가 마지막이었기에 오래된 영화스러울 수 있습니다. 이제 그런 모습, 볼 수 없습니다
몇 년 전...
어머니께 한번 더 전화하게되고 한번더 그 고마움에 감사를 표현할수있는 영화가 아닐까합니다.
몇 년 전...
역시 한혜숙 선생님의 명품연기.
눈시울이 절로 젖어드는 가슴 아린 이야기.
몇 년 전...
살아 계실 때 잘하라는 말은 진리
몇 년 전...
보는 내내 실컷 울었네요......
몇 년 전...
마니 슬퍼서 울었던 영화로 기억된다..엄마가 보고 싶어서..
몇 년 전...
이 영화를 자신의 엄마에게 대입하여 생각해보면 공감과 슬픔이 느껴져요 ..
앙 >< 새벽 3시에 펑펑움 눈 붓것다
몇 년 전...
조용하니 행복이 전해줘 오는 느낌. 나에게도 .혹은..내가...어떤 엄마의 모습을 하고 있는지 생각하고 싶네요...작은 감동...
몇 년 전...
주말만 되면 연락없다고 전화 하시는 어머니......
이번 주에는 제가 먼저 전화 해야 겠습니다.
몇 년 전...
간만에 영화보고 눈물 엄청 흘렸네요. 자식을 놓고 살다보니까 그 심정 정말 이해 가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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