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에겐... 뭔가 특별한 ‘코’가 있다!가문의 저주로 ‘돼지코’를 갖고 태어난 귀족집 딸 ‘페넬로피’. 세상과 격리된 채 대저택 안에서만 25년을 살아왔다. 이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한 남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을 나누는 것!남다른 외모의 그녀에게도... 사랑이 시작될까?‘페넬로피’ 앞에 부유한 배경을 탐내는 수많은 남자들이 줄을 서지만, 그녀의 얼굴을 마주한 순간 모두 기겁하며 달아난다. 이 때, 기자 ‘레몬’이 특종 취재를 위해 노름빚에 시달리던 ‘맥스’를 신랑감 후보로 잠입시킨다. 그러나 ‘페넬로피’를 만난 후 사랑을 느끼게 된 ‘맥스’는, 그녀를 세상의 웃음거리로 만들 수 없어 결국 떠난다. 머플러 따윈 벗어 던지고... 진짜 세상으로!외모 때문에 ‘맥스’가 떠났다고 생각한 ‘페넬로피’는 자신만의 공간에서 나와 처음 세상 밖으로 향한다. 낯선 도시의 거리로 나선 그녀는 머플러로 코를 가리고 다니며 지금까지 몰랐던 세상의 자유로움을 느끼고,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고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실수로 머플러가 벗겨지고, 그녀의 돼지코를 본 사람들은 공포와 호기심으로 들썩이는데… 세상이 다 알아버린 그녀의 특별한 ‘코’. 그녀와 그리고 그녀를 떠난 ‘맥스’는 어떻게 될까?
영화보고나서 평점 줄때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았으면 한다. 어떤 이가 뭐라하던지 내 맘에 들면 되는 것 아닌가? 영화속 제임스 맥어보이를 보고 2시간 가까이 행복했던 걸로 충분히 별 다섯개 줄 만 하다.
몇 년 전...
제임스 맥어보이 리즈시절 꽃미모 하나로 십점은 충분하다ㅋㅋㅋ
몇 년 전...
여주 돼지코일때도 예쁘다고 생각한건 나뿐인가
몇 년 전...
아..이영화 완전 대박...감동적이고 교훈도주네요...마지막엔딩키스신이 아직도 잊혀지질않네요ㅠㅠ남주가 진짜 멋있다진심 ㅠㅜ세상에 저런 남자가 또 있을까요?..
몇 년 전...
스토리상 8점정도의 재밌는 영화지만 제임스맥어보이 비주얼이 쩔어서 9점이요!
몇 년 전...
신데델라는 가라!
내 인생을 바꾸는 것은 왕자님이 아니라 바로 나!
내가 나 자신을 있는 그뎌로 받아들이고 사랑할때 비로소 저주가 풀린다!
몇 년 전...
favorite
몇 년 전...
초반이 80%
중반부터는 날라가네요
몇 년 전...
가문의 저주 보다 더 무서운 엄마의 수치심.
몇 년 전...
외모지상주의에 빠진 우리에게 바치는 동화.
몇 년 전...
맥어보이는 사랑이에요... 매력에서 헤어나올 수가 없네요 ㅠㅠ
몇 년 전...
맥어보이 매력있음, 크리스티나 리치는 어딘가 얼굴이 달라....
몇 년 전...
페넬로피는 키작은기자랑 남주가 다 해먹은듯
지루함
몇 년 전...
보고 나면 행복해진다
몇 년 전...
영쿡식 로맨틱코미디 영화에 반했어요. 페넬로피 엄마가 제일로 잼난 분. 등장인물 각각이 생동감넘치고 유쾌합니다. 살짜쿵 감동도 주고. 몇번을 보아도 즐거워지는 영화, 강추! 강추!
참참, 맥어보이, 참으로 훈훈합니닷
몇 년 전...
맥어보이 연기 좋다. 스토리도 재미있음
몇 년 전...
예쁘게 못생긴 얼굴의 페넬로피... 참신함에서 시작해 상투성과 타협하다
몇 년 전...
비움이 있어야 체워지는 것.자각의 힘은 기적이다. ㅎ
몇 년 전...
저주라고 생각했던 코를 개성으로 승화시킨 영화이다. 로맨스가 각박한 모솔들의 겨울을 녹여줄 영화!
몇 년 전...
동화같은 영화를 본 기분
몇 년 전...
크리스티나 리치. 참 묘한 매력
귀여움 엉뚱함 순수함과 시크함 그리고 기묘한 매력
맥어보이와 크리스티나의 매력이 뭉쳐진 어른동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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