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내게 정절을 주소서, 하지만 아직은 아닙니다.” - 성 아우구스타누스 실제 영화의 주인공이자 감독인 43살의 카베 자헤디는 세 번째 결혼식을 앞두고 ‘섹스 중독자’로 살아왔던 자신의 20대 시절을 회고한다. 그리고 그는 결혼 실패 이유와 섹스 중독을 극복하기 위한 험난한 과정이 섹스 중독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한 이십대 중반, 파리의 거리에서 매춘부를 첫 대면하면서 시작되었다는 충격적인 고백을 한다. 유난히 쉽게 사랑에 빠지는 카베 자헤디는 어린 시절부터 인생의 동반자를 찾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한다. 대학에서 만난 애나는 그의 첫사랑. 두 사람은 사르트르와 보봐르를 동경하며 서로 자유연애를 하기로 하지만 매력적인 프랑스여성 캐롤린의 등장으로 애나의 질투심이 극에 달한다. 결국 카베는 캐롤린과 결혼하지만 어느 날 길거리에서 캐롤린을 닮은 매춘부를 본 후 이상하게 매춘부와 오럴섹스에 집착하게 된다. 자위도 해보고, 정직하게 고백도 해보고, 맘 내키는 대로도 해보지만 도무지 섹스에 대한 욕망을 참을 수 없는 카베. 상담도 받아보고 갖가지 전략을 짜며 고군분투하지만 아내와 애인들은 매번 떠나간다. 그리고 카베 자헤디의 험난한 ‘섹스중독 극복기’가 시작된다.
찌질한 남자의 섹스환상기와 경험담...찌질해도 영화감독이라 여자가 끊이지않으니 부럽다고 해야하나. 솔직하고 거침없는 대사와 스토리에도 불구하고 공감도 안되고 짜증났다. R등급 우디알렌이란 말도안되는 수식어는 대체 누가 붙여준건지.
몇 년 전...
이토록 적나라하게 부끄러울 수 있는 자기 고백담을 본 적이 없다
몇 년 전...
독특하고 신선하네요.
몇 년 전...
소소한 재미가 있네요 중간 중간 들어간 실제 영상이 좋았음
몇 년 전...
중간에 보다가 껐어요. 급이 좀 떨어지넹
몇 년 전...
우디알렌스럽지도 않은 이상한 꼬마의 무뇌스런 행동의 주절거림. 주절거림에도 등급이 있는 것임을 알려준다. 일반화가 전혀 되지 않는 이야기이며 그는 지금도 결코 벗어나지 못하고 있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오히려 그의 삶은 후회 없이 그저 욕망대로 살아서 후회 없을지도 모른다
몇 년 전...
유쾌하고 찌질하고 솔직한 그 남자의 사정
몇 년 전...
웃긴사실은 40살동안못해본남자랑 거의 동시에 본영화라는거 밖엔
기억이 안난다
몇 년 전...
화면을 잡는 방식이나 말을 풀어내는 방식이 독특했네요. 재미는 없었어요.
몇 년 전...
어느 작은 복잡한 인간의 솔직함 때문에 난잡한 이야기를 과도하게 세밀하게, 그래서 오랫동안 들어줘야 하는 긴 노동의 고통을 경험한 느낌. 그런 삶의 맥락이 있을 수도 있겠다. 그런데 그만 듣고 싶다. 다시는 ..
몇 년 전...
웃길것 같다
몇 년 전...
오~~~ 궁금한데
몇 년 전...
제목부터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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