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엔 교도관을 살해하고 탈옥한 강유진에 대한 수사령이 내려진다. 삼엄한 경계 속에 범인은 대도시로 숨어 들어 서울의 한 아파트로 잠입한다. 시나리오 작가인 성민과 은영이 보금자리를 꾸미고 사는 행복한 가정. 그때부터 총구 앞에 노출되는 이들 부부의 새로운 갈등이 생기고 선과 악의 갈림길에서 그들은 각자의 탈출구를 찾는다. 세 사람의 두뇌게임이 시작된다. 누가 악인이고 누가 진정한 선인인가? 고통에서 헤매는 남편은 시나리오를 쓴다. 살인의 시나리오, 그러나 결국 아내는 남편의 시나리오를 표절하고 만다.
최고의 영화였다
몇 년 전...
수진씨.. 좋은곳으로 가셨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몇 년 전...
10여 년 전에 정말 재미있게 봤던 영화인데... 그 당시로서는 노출도 파격적이었고...
여주인공 김수진 씨가 죽었다던데, 아무쪼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__)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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