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토비 맥과이어)는 친구인 잭(스킷 울리치)과 함께 어린 나이에 분리파, 곧 남군에 입대해 북군과의 처절한 전투에 참여한다. 남군은 이미 패했지만 제이크와 잭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남군 잔당들과 합류해 게릴라전을 수행해 나간다. 이미 전쟁으로써의 명분은 사라진 지 오래. 잔당들은 점차 폭도로 변해가고 북군의 추적을 받던 제이크 일행은 그 과정에서 친구 잭을 잃는다. 제이크는 남은 남군 병력과 북군 지대 마을을 습격하는 등 마지막 공세를 펼치지만 오히려 그는 잔당 내부의 과격분자 피트(조나단 라이스 마이어스)에게 총격을 받고 부상을 입는다. 제이크는 흑인이면서도 남군 진영에서 전투를 벌여 온 다니엘(제프리 라이트)과 함께 죽은 친구 잭의 여인이었던 수우(쥬얼 킬셔)의 집으로 피신한다. (오동진)
이안 감독에게 시대별 전쟁영화 제작을 허하라!
몇 년 전...
역시 이안 감독의 걸작! 전쟁 속에서 깨닫는 휴머니즘을 그린
몇 년 전...
어려운스토리를 쉽게잘풀어노았네요ㅎ
몇 년 전...
옛날에 참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는데..평점을 안 줬었네..
몇 년 전...
서로에게 서슴없이 방아쇠를 당기는 모습이 아직도 선하다.
몇 년 전...
영상미가 좋음 서부영화중에서 제일 화려한느낌.
근데 내용이 이게뭔가싶을정도로 흐지부지넘어감
몇 년 전...
참 대단한 영화입니다.
몇 년 전...
과하지 않거나, 맥아리가 없거나
몇 년 전...
남북전쟁의 소용돌이에 빠져든, 목적을 상실한 그들의 전쟁
몇 년 전...
어떤 미국인 감독도 그려내지 못한 깊이 있고 진실한 남북 전쟁 이야기
몇 년 전...
좋은 영화에 평점이 낮아서야...
몇 년 전...
이안의 헐리우드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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