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락해가는 중국집 북경반점에 젊은 청년이 찾아온다. 중국에서 온 이 청년의 이름은 양한국. 북경반점 주인 한사장이 중국에서 춘장 제조비법을 배워 최고의 중국집을 만들자고 약속했던 어릴 적 친구의 아들이다. 한사장은 친구대신 아들손에 돌아온 주방용 칼과 춘장단지를 보고 회한에 잠긴다. 한국은 요리에 대한 한사장의 신념을 배우며 북경반점 식구들과 한솥밥을 먹는다. 어느날 주방장이 캐러멜과 화학조미료를 쓴 춘장으로 자장면을 만든다는 사실을 안 한사장은 충격을 받아 몸져눕고 북경반점은 문을 닫게 된다. 양식당 매니저로 일하는 한사장의 딸 미래도 실의에 빠진다. 을씨년스런 북경반점에 혼자남아있던 한국은 뿔뿔이 떠난 종업원들을 찾아나선다. 다시 모인 한국과 종업원들은 북경반점을 되살리기로 의기투합한다. 이들은 정통춘장으로 최고의 맛을 내는 자장면과 정성을 다한 요리로 다시 손님들의 발길을 끌어모은다.
영화를 보고 느낀 감흥을 객관적으로 수치화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감동이 있으며
몇 년 전...
한국에선 보기드문 생각보다 재밌었던 영화.
몇 년 전...
10여년전 한국영화의 중흥기를 이끌었던 장인들의 영화 장인들의 이야기
몇 년 전...
30번 봤습니다 재밌어요
몇 년 전...
단한마디....명작
몇 년 전...
영화를 볼때마다 나도 친구들과 저런 중식당에서 코스요리에 술 한 잔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몇 년 전...
컵으로 설탕을 퍼부은 음식을 행복이라 포장하는 지금 시대에,
자극에 시달려 다시금 찾아오게 만드는 북경반점.
몇 년 전...
영화 개봉 했을때 비디오로 봤다가 dvd 발매 되고 봤을때 보다. 시간이 흘러 장처럼 오래시간이 흘러 지금 다시 보니 한국 영화가 발전 하지 못했는지 지난 영화가 더 감동적이고 인간성을 느껴지는건 나뿐인가. 자극적이지 않고 차분하게 우리네 지난추억속 앨범을 보면서 그시절 친구를 보는듯한 마음을 느끼는건 내가 불혹의 나이가 지나서 그런가. 요즘 처럼 장르의 다양성이 존재 했던 저때가 더 소중했던 시절이였던걸 알게 되네요. 성장의 시대가 끝나고 살아 남은 거대 자본의 영화사들이 있는한 이젠 비슷한 영화만 계속 나오다 또 유행을 따라서 연출 하는 감독들만 남겠지.
몇 년 전...
짜장면 맛이나는영화 맛있는영화 츏~
몇 년 전...
영화 내용이 뭔지...
몇 년 전...
잔잔한 여운이 남는 영화 시나리오가 정말 좋은영화
몇 년 전...
영화는 재미있었는데 흥행은 별로였다는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몇 년 전...
나 이거 봤는데ᆞᆞ왜봤지
몇 년 전...
정성들인 음식과 자부심
몇 년 전...
레알 만화에서 나올법한 정석이야기 ㅋㅋㅋ 근데 훈훈하고 괜춚네요 자극적이지도 않고 ㅋㅋ
몇 년 전...
드라마 맛있는 인생을 본 후 연관 검색을 통해 보게 되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었습니다. 스토리며 배우들 연기가 훌륭했다고 봅니다. 북경반점 같은 중국집에 가 보고싶네요. 정직하게 바쁠수록 원칙을 지켜서 무언가를 한다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지만 그렇기에 더욱 가치가 있는 게 아닌가 싶네요.
몇 년 전...
이런 요리에 대한 영화들이 더 자주 그리고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몇 년 전...
난 음식에대한 영화가 좋더라..
춘장을 담아보고 싶어짐..
몇 년 전...
재미있군요. 인천이 그렇게 아름다운 곳인지 처음 알았네요. ㅎㅎ 한국식 요리 영화의 진수..
몇 년 전...
예쁜 화면을 만들려고 많이 신경쓴거 같은데 내용 연결이 너무 뚝뚝 끊기고 자연스럽지가 못해 아쉽다.
몇 년 전...
짜장면 먹으면서 괜찮은 만화 한편 본 기분
몇 년 전...
짜짱면값 외상씬등 소소한 디테일이 일품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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