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터 휘트니(Luther Whitney: 클린트 이스트우드 분)는 완벽한 직업 도둑으로, 늘 혼자 일하고 속임수와 변장에 능하다. 하지만 이제 고령이 된 그는 마지막 한탕을 준비, 워싱턴 DC의 거부이자 정계 막후 실력자인 월터 설리번(Walter Sullivan: E.G. 마샬 분)의 집을 털 계획을 세운다. 80이 넘은 설리번은 아내와 사별한 뒤 젊은 아내 크리스티와 함께 살고 있는데, 두 사람은 바하마로 여행을 떠난다는 것이다. 그의 집에 침입한 루터는 조심스레 전자경보장치를 뚫고 2층 침실에 들어서는데, 침실 벽의 비밀 유리문을 발견한다. 그 안엔 밖에서 보다 더 많은 보석과 현찰들이 넘쳐나고 있었다. 루터가 이것저것 쓸어담고 있는 사이, 밤새 텅 비어있어야 할 그 집에 누군가 들어오고 있음을 느낀다. 서둘러 유리문을 안에서 닫는 루터는 그때부터 차마 못볼 광경들을 보게 된다. 그 유리는 이중창으로 되어있어 밖에서는 거울이지만 안에서는 밖이 훤히 들여다 보이게 되어있었기 때문이다. 방안으로 들어선 두 남녀는 이미 술에 취해 정신이 없다. 두 사람은 변태적인 관계를 하는가 싶더니 남자가 여자를 사정없이 때리자, 여자가 칼로 남자의 팔을 찌르고 이어 목을 겨누는 순간, 갑자기 총성이 울리는데...
대배우 클린트이스트우드가 감독과 주연을 함께 하며 만들어낸 영화인데, 대배우의 연륜이 연출과 연기에서 잘 녹아나서 꽤 스토리가 짜임새 있고 편집의 영상미가 있는 영화다...
몇 년 전...
미 대통령의 위상이 이정도 였던 것인가.. 결말도 별게 없었다.
몇 년 전...
이거 뭔가 볼만함.진핵크먼 역시
몇 년 전...
어디서 모티브를? 과거. 현재?
몇 년 전...
이쯤되면, 도둑님!
몇 년 전...
괜찮은 수작.
몇 년 전...
대통령이 앱솔루트 파워가 아니고 그가 앱솔루트 파워.
대체 정체가 뭐야
몇 년 전...
시간때우기 오락물
몇 년 전...
대통령의 성 추문을 다루지만 맹숭맹숭하다
몇 년 전...
반드시 찾아봐야 할 영화는 아니지만 시간이 아깝지는 않은 영화
몇 년 전...
추천하고 싶지 않다. 직업도둑 이야기라서 기대했는데 유쾌하지도 않고 속시원한 응징도 없다.
몇 년 전...
음...클린트 이스트 우드 영화는 기본이상은 하는데
몇 년 전...
딸바보 이스트우드.익살스런 블루스 장면이 기억에 남지?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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