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John Canyon: 데니스 호퍼 분)과 마이크(Mike Pucci: 스티븐 도프 분)는 무엇이든지 위험을 무릅쓰고 운반하는 '스페이스 트러커' 들이다. 노련한 베테랑 존과 물불 안가리고 덤비는 신참내기 마이크는 단 이틀만에 정체 불명의 콘테이너를 지구로 운반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또한 존이 사랑하는 젊고 매력적인 신디(Cindy: 데비 마자르 분) 또한 지구로 가기 위해 우주선에 함께 오른다. 이들의 여행이 시작되자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우주의 해적선장 마케누도(Nabel/Macanudo: 찰스 댄스 분)는 존의 우주선을 단숨에 삼켜버리고 만다. 한편 해적들과 싸우는 도중 콘테이너 안의 비밀이 밝혀지는데...
카우보이 비밥에도 스페이스 트러커 나오는데... 분위기가 비슷함. 이 "스페이스 트러커" 개봉이 1년 더 앞서니까... 여기서 아이디어를 차용 한 듯. 아니면 사람 생각은 다 비슷비슷 하거나 ㅋㅋㅋ 근데... 너무 잼있다. 리부트가 절실하다.
몇 년 전...
전형적인 90년대 퀄리티 SF 오락 영화. 스튜어트 고든 감독 작품을 일부러 찾아보는 사람 아니면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대신 출연 배우들은 좋음.
몇 년 전...
역시 스튜어트 고든식 코미디는 정말 재밌다. 재미있었음
몇 년 전...
스튜어드 고든 감독의 영화라 애써 찾아 보았건만 역시 B무비는 B무비. 90년대 중반에조차 SF의 원류에 어울리는 저예산 공상과학 영화로 이걸 완성한 감독의 뚝심에 감탄한다. 톡톡튀는 아이디어들이 시종일관 나오지만 완성도로 이어지지 않는것이 아쉽다.
몇 년 전...
공상과학 영화... 기대감 없이 보면 조금 볼만
몇 년 전...
good 신나요 만화같고 귀여운 sf 입니다
이런 영화 생각보다 흔하지않아요
몇 년 전...
조금 촌스럽지만(우주선 안전벨트ㅎㅎ), 지금봐도 유쾌하고 재밌습니다.
몇 년 전...
이 영화는 다시 리메이크하면 좋을듯 스토리도 좋고 무엇보다도 막강한 워리어 분자파괴로봇이란 로봇개발자를 죽이고 지구를 정복하려는 음모자의 설정은 현재의 우리세계를 조종하려는 비열고 냉정한 세력을 우회적으로 역설하고 있는듯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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