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 안내인이었던 아버지 덕택에 어린 시절을 영화관에서 보낸 빅터는 스크린 속의 많은 영웅들의 멋진 연기를 보면서 스타가 되기를 꿈꾼다. 청년이 된 빅터는 고향을 떠나 마드리드로 향하고 그 곳에서 낮에는 피자 배달 일을 하면서, 배우의 길을 찾는다. 그러던 어느날 '핫-라인'이라는 폰 섹스회사에 들리게 되고 썩 마음에 내캐지는 않지만, 돈을 벌기위해 어쩔수 없이 임시직원으로 취직을 한다. 빅터는 폰 섹스의 첫 고객으로 빌이라는 동성연애자를 만나게 되고, 그의 성적쾌감을 만족시켜 줌으로써 첫 손님의 연인이 되는데 성공한다. 어느날, 아만다라는 수수께끼같은 여인과 아주 만족스러운 폰 섹스를 하게 된 빅터는 고객을 만나서는 안된다는 규칙을 무시한 채 아만다를 만나고 둘은 밀회를 즐기게 되는데...
스페인영화라 용서되는 부분이 많은
몇 년 전...
바르뎀 영화라서 어떤 영화인지 대충 보긴 봤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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