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템플러(Simon Templar: 발 킬머 분)는 변장의 명수인 전문 도둑이다. 그는 주문받은 물건을 깜쪽같이 훔쳐내서 막대한 금액의 사례금을 받는다. 세인트라는 별칭은 언제나 가톨릭 성자의 이름으로 가명을 만들기 때문이다. 사이먼이란 이름도 성경에 등장하는 '신의 권력을 사려고 시도했던 마술가, 시몬 마구스'에서 따온 것이고 템플러 역시 중세의 수도승 이름이다.(원작에서 세인트는 항상 성자 모양의 표식을 범죄 현장에 남기지만 영화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마지막 장면에서 러셀이 사이몬에게 남겨준 옷핀이 바로 세인트의 표식이고, 찾아헤맨 자아이다. 러시아의 야심가 트레티악은 세인트에게 한 여성 과학자의 공식을 훔쳐달라는 주문을 한다. 옥스퍼드 대학의 박사인 그녀는 세계의 에너지 부족을 완전히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핵융합기술을 발견한 것이다. 공식을 빼내기 위하여 세인트는 박사에게 접근한다. 세인트는 무난하게 공식을 적은 메모지를 빼돌리지만 문제는 두 사람 모두 사랑에 빠졌다는 점. 놀라운 통찰력으로 세인트의 행방을 알아낸 러셀은 모스크바로 찾아간다. 세인트는 트레티악에게 메모를 넘겨주지만, 트레티악은 약속한 금액을 주지 않고 오히려 두 사람을 살해하려 하는데...
아니 왜 명작에 평점이 없지;;ㄷㄷ 네이버영화인좀 더 있어야겟네
몇 년 전...
발킬머도 이땐 s++++급 배우였는데 요즘 아쉽다..
몇 년 전...
엘리자베스 슈의 순정파 표정 연기 정말 좋다. 최고 엘리트 여성이 어떻게 저리도 자신의 사랑에 순수하고 헌신적일 수 있을까
몇 년 전...
부디 많은 이들이 이 작품을 감상하게 하소서..
몇 년 전...
발킬머 진짜 섹시하게나옴..내용도 루즈하지않고 ㅎ흥미진진
몇 년 전...
시간 때우기용으로는 괜찮다. 후반부는 급조한 느낌이고 러브라인이 굉장히 느끼하다.
몇 년 전...
내용은 비현실적이나 발 킬머의 변장술이 빛을 내는 영화..
몇 년 전...
추억의 영화~~
몇 년 전...
와 97년도 영화. 군대 있을 때. 3.5인치 디스켓ㅎ
Ebs에서 명화로 잘 보고 있어요.ㅎ
몇 년 전...
정말 10번이상 본 것 같다..엘리자베스 슈 리즈시절 영화
몇 년 전...
평점 높은게 이해불가!
아무리 시대보정을 하고 본다해도 유치하고 너무 느끼한 대사에 우연의 연속!
대부같은 영화는 그렇게 오래되었는데도 지금봐도 최고의 역작인데.....
몇 년 전...
정말 매력적인 발킬머와 엘리자베스 슈를 볼 수 있었다.
사기꾼이라도 발킬머정도면 반하며 빠져들 듯 하다.
몇 년 전...
여주에비해 남주가그닥
몰입이안되는ᆢ
몇 년 전...
발킬머 엘리자베스 슈 뭐가 더 필요한가?
몇 년 전...
내가 본중 발킬머 최고의 영화
그는 너무 멋지고 영화는 너무 아름다웠다.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다시 생각나는 영화
멋진 배우 발킬머~~!!!!
몇 년 전...
뭐든 간절해야 이룬다. 세상에 이름 좋은 일로 날리는 거라면 천재라도 노력해야 한다. 노력하지 않는 사람에겐 기적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저 머물지 않고 스쳐 지나갈 뿐이다. 국민의 마음을 얻는 것도 그렇고 사랑하는 이의 마음을 얻는 것도 그렇고 재물을 차곡차곡 쌓는 것도 그렇다. 보석으로 영원한 사랑을 얻을 수 없고, 예산 퍼붓는 걸로 표 얻을 수 없고 사기쳐서 모은 돈 때문에 쇠고랑 찬다. 땅에 떨어지는 사과 하나 가지고 밤을 새웠기 때문에 세상이 바꼈다.
몇 년 전...
첨부터 끝까지 어색한 연출, 허왕된 스토리가 짬뽕되었으며, 캐스팅된 연기자들의 연기력이 심히 의심스러울 정도로 B급
몇 년 전...
딱 내스타일 영화
몇 년 전...
겨울만 오면 여전히 웬지 생각나는 그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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