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드라 블록이 이쁘게 나온다 초반 차분한 분위기가 의외로 잘 어울림 그래도 평점은 좀 낮춰야함

집이라는 공간이 삶에서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말할 것도 없다. 남여가 서로 사랑해서 하나 되고 자신들만의 공간을 만들어 간다. 집을 꾸미고 하나씩 채워넣고 하면서 행복한 신혼을 보낸다. 그러다 귀여운 아이들이 태어나고 엄마 아빠가 되어 아이 키우기 위해 힘들어도 최선을 다한다. 크는 거 보면 얼마나 예쁜지 모른다. 가족 파티도 하고 여행도 가고 학교도 가고 하면서 집은 점점 더 많은 믿음과 사랑이 쌓여간다. 하지만 그만큼 짐도 많아지고 오래되고 낡고 색도 바랜다. 고치지 않으면 무너진다. 집이 무너지면 집과 함께한 모든 것들도 무너진다.

미래 현재 표현이 산만하며, 처음엔 새집이 문제인가 했는데, 뭐 하여튼 시간의 흐름은,,.? 결말이 진실입니다.

시간의 나열방식이 별로 매력적이진 않지만 결말이 뻔하지 않고 인간적으로 풀어내어 좋았다.

외국영화의 장점은 발연기를 구별할수 없다는거... 근데 이건 뭐...주연 여배우의 평범한 외모 그저그런 연기 시시한 줄거리 참 쉽죠잉~ 어떤식으로든 돈주고 보면 안되는 영화(여튼 시간 보내준거에 대한 답례로3점

전형적인 DVD 대여용 영화....

되게 괜찮은 영화였는데? ;; 두번 본듯 ㅋㅋ 비슷한 씨나리오 많다해도, 운명을 가지고 작가의 철학을 그럴듯하게 보여준것 같은데요. 우리 뜻대로 되지 않는 전개때문에 조금 답답하기도 하지만 운명이그런거죠^^

다소 지루한 스토리.. 산드라블록좋아하는데ㅠㅠ

재밌기만 한데...

좋은 느낌으로 영화를 잘 이끌어 가다가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좋았을텐데.. 결국은 산드라블록에 의한 죽음이 마음이 아프네요. ㅡ.ㅡ

시나리오 흔해빠졌고 산드라블럭 우거지상 보는 내내 괴로웠다. 그렇게 힌트를 주는데도 기어이 일 저지르는 그녀. 완전 짜증!

처음은 아닌듯한 스토리...어느 정도 예상되는 결말...차라리 헤피 엔딩이었으면 좋았을껄..

산드라블록 연기가 너무 좋았고 내용도 흥미진진한게 재밌게 봤습니다.

보는 내내 뭘까..뭘까.. 궁금증을 유발했으나.. 설마 했는데 결론은 무지 싱급네..실망스럽다...(>_<)

정해진 운명은 어쩔수 없다? 끝에 조금 답답하긴 했지만 보는동안 궁금증을 자아내는 스토리가 영화에 푹 빠져들게 합니다.재밌어요^^

뭉클한 감동이 전해지는 영화네요. 시나리오 참 잘 짜여진 것 같고요. 놓치면 아까운 영화예요...

너무 재밌었어요.. 기대안했는데ㅋ 진짜 감동적이고.. 원래 데쟈뷰나 butterflyeffect 같은 영화를 좋아하구요 ㅋㅋ 꼭 한번보세요 ^^

이.영화는 올해.2007년에 개봉하면 좋겠네요,ㅎㅎ 산드라.블록 영화는 참.휼륭하죠, 개봉하길!기대을 바램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