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주기관차 : Runaway Train
참여 영화사 : 골렌골로버스프로덕션 (제작사) , 캐논 그룹 (배급사) , (주)대동흥업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감옥에서 교도관들의 폭력에 시달리던 매니(존 보이트)와 벅(에릭 로버츠)은 탈옥한다. 그들은 탈옥 도중 기관차에 올라타는데 그 열차의 기관사가 심장마비로 죽는다. 매니와 벅 그리고 철도원 사라(레베카 드 모내이)는 다른 기차와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달리는 기관차 안에서 애를 태운다. 기관차에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안 철도회사는 희망을 가지고 열차를 정지시키려 한다. 경찰은 탈옥한 매니와 벅을 체포하기 위해 여러 방법을 강구한다. (최은영)
최고의 영화.. 왜 이영화를 이제 봤을까... 최고다 정말..
몇 년 전...
죽도록 그 문을 열고 싶었다
몇 년 전...
30여년전 영화인데도 화질이 좀 열악한것 이외에는 지금의 왠만한 액션영화 보다훨씬 우수하다. 달리는 기차에 접근하는 헬기의 씬이며
몇 년 전...
어렸을때 참 조마조마하게 봤음..너무 재밌었음
몇 년 전...
언스토퍼블인가...지나가다 중간쯤 대충 봤는데 폭주기관차 오마쥬같은 작품이더군... 그래도 이 영화를 따라올 순 없다고 느낌.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는 걸작중의 걸작
몇 년 전...
어렸던 아이를 심장 뛰게 했던 영화.
두 사람의 연기는 나를 미치게 했다.
몇 년 전...
평점이 쓸데없이높네 그시절기대하고 봤지만 임펙트도약하고 별로 ᆢ
몇 년 전...
20~30년 전에 봤으면 더욱 흥미로웠을 영화..
몇 년 전...
기관차의 속도가 좀 더 빨랐더라면!
좀, 잔인한 기대인가!
몇 년 전...
마지막 글귀가 이영화에 정점을 찍는..
보는이로 하여금 인생영화는 이영화로 나뉜다..
몇 년 전...
영화 시작하면서 '구로사와 아키라'의 이름이 보였다.
그가 이 극본으로 애니매이션을 만들었다면, 아키라 같은 우울한 분위기로 만들었을 것 같고,
이 영화는 마치 그걸 실사화 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영화의 기관차는 결코 멈추지 않는다.
108개의 행성을 돌며 여행하던 은하철도 999는 프로메슘에서 멈추었지만
기관차는 끝없이 달리다 사라질 뿐이다.
우리도 그렇지 않은가? 언젠가 멈출 것을 알면서도 끝없이 달려간다.
일본 애니의 캐릭터들이나 할 법한 대사와 행동들이 헐리웃 배우들에게서 나오는 점이
부조화스럽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것이 오히려 이 영화의 매력이
몇 년 전...
win lose what's the difference
watched it 16 years ago still remember this line
몇 년 전...
내생애 최고의 영화중 하나다
마지막 엔딩씬은 정말 잊지못할것이다
몇 년 전...
존보이트 익히 알고 잇엇지만..
에릭 로버츠 마지막 절규...잊지 못한다
몇 년 전...
짐승에게도 자비로움은 있다. 그것도 없는 난 짐승도 아니다.
몇 년 전...
Win or lose, What's the difference...
몇 년 전...
아름다운 배경 잊을수 없는 엔딩
나 또는 내 벗들이 살고 있는 삶 그리고 행복을 추구하는 모든이에게 ..
몇 년 전...
얼어붙은 기관차와 함께 불꽃처럼 바스라지는 캡틴 존 보이트!
몇 년 전...
눈쌓인 레일 위를 질주하는 브레이크없는 기차 안의 세 사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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