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94년, 흑한의 북극 바다가 배 주위로 얼어붙자 북극 정상을 향해 돌진하던 윌튼 선장(Ship Captain Walton: 에이단 퀸 분)이 얼음구덩이에서 반미치광이 빅터 프랑켄슈타인(Victor Frankenstein: 케네스 브래너 분)을 구해주면서 시작된다. 빅터는 자신의 끔찍한 이야기를 선장에게 털어놓는다. 목가적인 어린 시절을 보낸 빅터에게 어느날 어머니(Victor's Mother: 체리 룬히 분)가 돌아가시면서 불행이 엄습한다. 그는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아버지(The Father: 이안 홈 분)와 동생 그리고 입양한 여동생 엘리자벳(Elizabeth: 헬레나 혼햄 카터 분)을 떠나야 했다. 엘리자벳과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지만 표현할 수 없다. 새로운 지방에서 친구 헨리(Henry Clavell: 톰 헐스 분)를 사귀고, 빅터는 사악하고 호기심많은 윌드만 박사(Mentor, Dr. Waldeman: 존 크리즈 분)를 알게 되어 위험한 창조물 실험에 빠져들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이 마을에는 콜레라가 엄습하고 빅터는 이를 이용해 시체를 실험실에 옮겨놓고 창조물(The Creature: 로버트 드니로 분)을 만드는데 성공한다. 생각보다 끔찍한 자신의 창조물에 아연실색한 빅터는 충격과 함께 자신의 연인 엘리자벳 곁으로 도망을 친다. 그러나 지능이 높은 괴물은 그동안 말을 익히고 빅터를 찾아나선다. 이토록 흉직한 나를 만든, 빅터가 빚어낸 불행의 창조물은 복수를 시작한다.
프랑켄슈타인 영화는 이 작품으로 종결. 더이상 이 이상으로 만들 순 없다.
몇 년 전...
애절하고 슬픈 공포영화
몇 년 전...
내인생 최고의 영화. 이거 만점주려고 네이버 가입까지하게한 최초의영화.
몇 년 전...
분장. 연기. 스토리. 그 어느 것 하나도 빠질 것 없이 \슬픔\을 극대화 시켰다.
몇 년 전...
이름하나 제대로 안지어주고 간 매정한 아버지
몇 년 전...
대한극장에서 70mm 로 보았던 명작! 프랑켄슈타인을 완전한 명작으로 부활시킨 케네스 브레너에게 경의를 표한다 촬영 음향 음악 연출 연기 어디 하나 흐트러짐이 없다 브레이드 러너 보다 더 실존적인 고전 must see!!!
몇 년 전...
인간의 끝없는 지적 호기심이 과학을 발전시켰다. 그 호기심은 우리들이 예측할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과학이 발전하여 인간의 죽음을 연장하고, 프랑켄슈타인과 같은 인간을 창조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프랑켄슈타인의 힘과 지적능력을 어떤식으로 사용하게 될까.
몇 년 전...
역대 프랑켄슈타인 영화 중 최고의 수작
몇 년 전...
프랑켄슈타인이 원래 이런 내용이었나 ㄷㄷ
몇 년 전...
최고의 영화 강추합니다^^
몇 년 전...
굉장히좋아하는 영화중의하나 입니다
마지막도 정말 인상깊었죠
그는 나의 아버지 였다
안보신 분이라면 강추 입니다
몇 년 전...
극장에서 볼 수 없는게 아쉬울 따름...
SF, 공포영화의 수작
몇 년 전...
감히 평점을 매기기도....
몇 년 전...
실재로 머리를 떼어 옮기는 연구가 진행 중이라는 뉴스가 나왔다. 의학 기술의 발전으로 성공은 시간 문제다. 의식과 몸이 다르면 우리가 믿고 있는 영혼은 어찌되는 걸까. 또 하나. 누가 죽고 누가 산 거라고 해야 할까. 이름은 어떻게 불러야 하고, 심장을 통해 느껴진다고 하는 사랑과 마음은 누구의 것이라 해야 하나.
몇 년 전...
이영화는 이영화 이전과 이후의 다른 프랑켄슈타인과는 전혀 다른 영화. 단순히 인간이 되살린 불멸의 괴물이 주는 공포 영화가 아니라는거
몇 년 전...
매뤼 쉘리즈 프랭컨스타인. 정말 재밌는 명작이네유.
몇 년 전...
요즘은 안나오는 수작
몇 년 전...
고전적인 느낌도 물씬나고 스토리가 참 좋네요...헬레나 본햄 카터의 연기는 늘 새롭네요~
몇 년 전...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 최고의 영화다. 배우들의 연기도 뛰어났을 뿐더러 고작 서른 넷의 나이에 이런 영화를 연출해낸 감독 케네스 브래너의 역량이 놀랍다.
몇 년 전...
드니로의 연기는 여기서도 참...프랑켄슈타인영화중에 가장 수작이 아닐까?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