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부부가 북유럽에서 미국 중부 어느 마을로 이민 온데서 시작된다. 나름대로 오붓한 가정을 이루고 살아가던 어느 날 아빠가 디프테리아로 죽고 그리고 어린 자식들의 슬픔이 가시기도 전에 엄마까지 세상을 떠난다. 마지막 크리스마스이브를 함께 지낸 육남매는 열두살밖에 안 된 맏형에 의해 각자 양녀와 양자로 맡겨지게 된다. 최후로 막내 여동생을 보낸 맏이 소년이 입술을 깨물며 썰매를 끌고서 자기 일터로 향하면서 눈덮인 산허리를 넘어가는 영화의 엔딩씬이 너무나 감동적이다.
동생들 입양할 때 눈물 펑펑
몇 년 전...
동생들 보낼때 어찌나 울었는지 썰매를 끌고 눈보라속에 마지막 동생을달래고 보내면서.. 큰형맘이 어땠을까ㅠ마지막에 내가 빨리커서 동생들 다시 만나러 온다라는 말이 아직도 귓가에 맴도네요
몇 년 전...
너무 슬퍼서 많이 울었습니다
몇 년 전...
어릴 때 보고 울었던 기억.
몇 년 전...
그 시대, 그 환경, 그 이야기.. 엔딩씬이 하이라이트. 차라리 실화가 아니길 바랬던 작품.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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