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이 영화가 별로라고 느껴진다면 생에서 삶과 죽음이 진지하게 느껴질 때 이 영화를 다시 보길... 조니뎁의 영화 중 감히 최고라고 꼽고 싶다. 그의 연기력이 위대하다는 느낌마저 든다.

죽음을 친구로 둬서 1분이라도 더 가치있게 살아라

죽기 전에 진짜 삶을 살려고 해도 딱히 뭘해야할지 모를 것 같다. 빈약한 대안과 막막한 혼란스러움이 공감간다.

죽음에 관해 한번쯤 생각해본 사람이라면 공감대가 잘 형성되었을 영화. 자막보다는 본 대사에 직접적으로 몰두한다면 더 재미있을 것이다.잔잔하게 재밌는 유머와 영화의 본질을 드러내는 후반부 대사는 내 가슴에 흠뻑 젖어들었다.

억지로 설득시키려고 한다면

너무 멋있고 쿨하다고 생각하며 만들었을 게 한심하다

조니뎁 보려고 본건데 실망이에요. 스토리도 지루하고 조니뎁 연기도 예전만 못하네요.

삶과 가족에 대한 페이소스와 블랙코미디.ㅎ

사람의 목숨으로 장난치는 또다른 영화. 섹스에 집착하는 좌파적 세계관. 말장난의 연속. 본질적인 성찰은 없고 일탈적 쾌락과 싸구려 교조주의적 교훈만 넘친다. 결국 그 수준에 맞게 결말은 가족의 해체. 용서와 화해를 말하면서 개만 데리고 가정에서 도망치는 모순을 써내려간 무식함에 한숨. 처음부터 끝까지 무책임함이 꿰뚫는다. 시간 아까운 영화.

영화를 잘못본건가 보는 내내 운 나는 모지. . 그리고. . 역시 조니뎁

성인판 죽은 시인의 사회. 조니뎁의 연기의 진면목을 볼수있음.

눈물 남

조니뎁의 연기는 굿..특별한 메세지를 전하려기보다 잔잔한 웃음이 묻어나는 영화

지금 이순간 꼭 봐야할 영화

나름 성공한 교수인데 죽을때는 혼자자인게 짠하다 바람피는것도 못자라 남편이 암이라는데 쿨한척 혼자 보내버리는 미국정서 인간미 없고 재수없다 서양것들 쿨한척 쎈척 하는거 안쓰럽고 위선적이게 느껴진다 내가 마누라라면 떠나는 그길 외롭지 않게 보살펴 줄거 같다 남자들 센척해도 다 약한 존재다

죽음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고. 천분의1초. 1분의1초가 소중하게 쓰야할듯 .. 자유스런 미국문화가 절실히 부러븐영화..~

먼가 그렇게 재미있지도 않고, 교훈적이지도 않고 한국사회랑 정서가 안 맞는 듯 조니뎁 연기만 괜찮았음

개는 왜 ㅠ ㅜ

정말 재미없게 살던 인물이 한사건을 계기로 일탈하는건 알겠는데 그게 조니 뎁이라서 그런지 그냥 그렇게 쭉 살아왔던거 같군 사건전 재미없었던 시절이 연상되지가 않아. 그리고 그렇게 수업할거면 하지마ㅋ 영화니까 좀 낭만적이고 진취적인것처럼 보이지만 조니뎁이 아닌 일반교수가 그거 따라하면 나는 그수업 듣고싶지 않아

죽음을 가장 가까운 친구로 두고 순간 순간을 즐기며 살아라. 뭐 교과서 적인 좋은 이야기다. 허나 그건 그거고, 기대에 비해 너무 내용이 없다. 드라마인데 감동은 거의 없고, 내내 가벼운 듯 하지만 사실 어둡고 답답하다. 교육에 대한 열정이나 반전, 사랑이나 우정에 대한 어떤 메시지도 명확한 것 없이. 마치 어느날 우연히 보게 된 단막극 드라마의 미완성처럼. 어쩌면 그게 이 영화의 유일한 장점일 수도 있겠다.

재밌다 인생은 짧다 감동적이다 조니뎁 비록 가정적으로 문제가있었어도 그럴수밖에 없었던 그를 이해한다 좋은아빠였었으니까 배우로서 연기는 참 잘한다 끝까지 지지한다 그가 나오는 영화는 꼭본다

반쯤 보다 나왔네요..ㅜㅜ 버킷리스트 생각하고 가족끼리 보러갔는데.. 실망이에요..

편집된 부분이 있나?하는 생각. 자유와 권리. 성적자기결정권. 인권. 가족? 의리. 개는 무슨 죄? 막살기 위한, 좋게 말하면 자기 인생 즐기기 위한 조건은 자기 능력과 약간의 운과 협박. 거기에 캐릭터의 훈훈함.

조니뎁의 연기력이 살린 영화로 시한부 인생의 주인공의 약간의 일탈을 보여주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