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Lucas : 쟉크 뒤트롱 분)와 블랑쉬(Blanche : 소피 마르소 분)는 파리 몽파르나스 역 근처의 한 카페 테라스에서 처음 만난다. 루카스는 첫눈에 블랑쉬에게 사랑을 느끼고 블랑쉬 또한 호기심에서 루카스에게 접근하려 한다. 그러나 동료들의 방해로 블랑쉬는 그날 새벽 파리를 떠난다. 블랑쉬가 떠나자 자신의 감정을 억제 할 수 없게 된 루카스는 짐을 챙겨 대서양 연안의 끝없는 해안선이 펼쳐지는 휴양지 비아리츠로 떠난다. 그곳 호텔에 여장을 푼 루카스는 습성인 혼자 지껄이기를 멈추지 않으면서 밤이 오길 기다려 호텔 나이트 클럽을 찾는다. 뜻하지 않게 그곳에서 블랑쉬와 다시 마주친 루카스는 우연한 운명속에 사랑을 고백하고 두 사람은 사흘 밤낮을 함께 지낸다. 그리고 루카스와 블랑쉬는 운명의 만남을 끝까지 지속하자며 입맞춤과 함께 바닷속으로 천천히 들어간다.
정말 의미를 알기 힘든 무의미한 대사의 남발. 어렵다.23살 시절의 정말 치명적으로 아름다운 소피의 모습을 보는 것 이외엔 기대하기 힘든...
몇 년 전...
아름다운 소피마르소..
몇 년 전...
청순해 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늘 과감한 소피.
몇 년 전...
소피는 좋아하지만 점수는 못 주겠다
몇 년 전...
20년전.. 소피마르소 이외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던 영화
몇 년 전...
남녀 주인공이 사랑에 빠지는 순간부터 전혀 공감이 되지 않는다.
다소 폭력적이고 노골적인 장면이 많다.
몇 년 전...
감성을 받고 지성으로 가려 하지만 한시간을 넘기면서 환각이 온다.
소피마르소 의 매혹적인 외양마저 피로감에 묻히는 격정 가득한 예술강박증 이란.
몇 년 전...
소피마르소만 남은 영화.
몇 년 전...
개인적으로 정말 끝까지 적응 안되는 영화네..
몇 년 전...
영화보단 소피마르소의 자연적인 글래머 나신에 환장했던 영화..
몇 년 전...
연극같은 알수 없는 대사들...
어설픈 배우들의 연기...
이상한 내용 설정과 전개...
은근 노출씬 많은 아름다운 프랑스 여배우 소피 마르소만...
몇 년 전...
사실상 부인인 소피를 기용해서 만든 줄랍스키-마르소 난해 시리즈 2탄.여전히 이해불가한 감독만의 모호한 환타지는 이 영화에서도 지속되지만 그래도 격정에 비하면 조금은 관객을 배려한듯한 인상이다.여기서 마르소의 노출연기는 절정에 다달하지만 개연성이 없다보니 섹시한게 아니라 오히려 그로테스크까지하다
몇 년 전...
이거 노래제목이기도 하죠..그 노래도 상당히 감미로운데...이 영화 꼭 보고 싶어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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