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유럽, 아직 신앙과 마법이 공존하던 시대이탈리아 북부 아킬라스성을 지배하던 추기경은 청순한 미녀 이사보(미쉘 파이퍼)를 사랑하게 되나 그녀는 추기경의 경호대장 니바르(룻거 하우어)를 사랑하고 있었다. 이에 추기경은 두 사람을 늑대와 매가 되게 하여 서로 만날 수 없도록 만들어 버렸다. 사랑하는 사람과 말 한마디 나눌 수 없게 된 두 사람은 가스톤의 도움으로 추기경을 없애고 아킬라스 성에 평화를 되찾으려 하는데...
잊고 있었던 정말 보석같은 영화
몇 년 전...
혹평하는 사람들 이해할 수 없다. 굉장히 재밌는 중세 판타지 영화였다. 은근히 애절하기도 하고 발상도 참신했음. 재미난 판타지 소설 한 편 읽은 느낌. 진짜 소설로 만들어도 재밌을 거 같다.
몇 년 전...
이 영화를 두고 특수효과를 얘기하는 것은 무의미. 스토리와 캐릭터 그리고 알란파슨스의 사운드트랙. 더할 나위 없는 아름다운 판타지 .
몇 년 전...
어릴때 본 영화가 20여년이 지난후에도 잊혀지지 않아 검색했더니 \레이디호크\였다.
몇 년 전...
롯거하우어.. 멋있는 배우.
몇 년 전...
예 라디오에서 프로야규
중계방송 할 때 오프닝 음악이라고
해야하나?
듣고 와~ 했는데 나중에
정은임의 영화음악에서
레이디호크 주제곡이라고...
몇 년 전...
화면. 오직 화면 뿐. 멋진 화면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인물의 연출은 엉망이다. 화면에 공을 들인만큼 컷을 아낀다. 지루한 컷. 음악은 한숨나올 수준. 매튜 브로데릭의 촐랑거리는 발성과 연기가 영화의 무게감을 다 날린다. 미쉘 파이퍼의 아름다움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 졸작. 그냥 화면만 보자.
몇 년 전...
대가의 아마츄어 취향?
몇 년 전...
너무나 잼있게 보았다. 분위기도 좋다. 약간 어설픈 촬영기법도 그냥 운치있다
몇 년 전...
스토리도 별로고 지루하다.
몇 년 전...
가장 로맨틱한 영화인 듯..
내가 좋아하는 모든 요소가 다 들어있음..
중세시대..환타지..로맨틱..
33년전 영화지만 여전히 감동을 준다..
미쉘 파이퍼 리즈시절..
몇 년 전...
중2 변두리 어두컴컴한 동시상영관에서 보았던 영화.
다시 보니,,, 그 때의 감동이 밀려오지 않는다.
내가 늙어버린 걸까? 화면과 어울리지 않는 전자음악BGM이 귀에 거슬린다.
몇 년 전...
정말 좋아했던 영화로 넘 보고싶었는데 진짜 잘 봤습니다.. 또 해주세요~~~ 배우들 정말 젊었었네요.. 룻거하우어두 미셀파이퍼두..
첨부터 못봐서 넘 아쉬워요~~
몇 년 전...
오랜만에 '영화를' 보았습니다
몇 년 전...
고교시절 진짜 감명깊게봤던 영화예요~~
몇 년 전...
이 영화랑 나자리노도 다시 보고 싶어요..ㅠㅠㅠ
몇 년 전...
삼십년전에 봤던 추억속의 영화입니다~
몇 년 전...
학생때 미셸파이퍼 처음보고 저렇게 아름다운 사람이 있나 생각했던 가억이 나네요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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