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을 도와 해결사로 활약하는 앤디(유덕화 분)는 조수 찐빵(왕정 분)과 조카 빈빈을 데리고 그리스로 여행을 떠나 KGB에 쫓기는 친구, 심곤을 만나게 되는데. 홍콩으로 돌아온 빈빈은 가방 속에서 '말하는 비취'를 발견하고 신기해하며 서로 친구가 된다. KGB 요원, 카라프는 각종 무술에 능한 고수로서 보물(말하는 비취)을 뺏기 위해 홍콩에 나타나고, 국제경찰, 필립(막소총)과 신디도 보물의 행방을 쫓아 그리스에서 홍콩으로 온다. 한편, 심곤의 여동생, 운니(장민 분)와 그의 애인, 형님(진백상 분)도 사건에 휘말려 웃지 못할 촌극이 많이 벌어진다. 카라프는 형사 반장(석견 분)을 살해해 앤디에게 누명을 씌우고 빈빈을 납치해 비취의 비밀을 캐려하는데, 위기에서 벗어난 빈빈은 비취의 부탁으로 혼자서 다시 그리스로 날아간다. 알고 보니, 비취는 2천년 전 외계인이 남긴 우주선의 에너지원으로 밝혀진다. 카라프와 앤디 등은 외계인의 우주선이 숨겨져 있는 그리스 외딴섬, 어느 신비한 동굴 속에서 또다시 보물을 두고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데...
그래. 미국은 네바다주 51구역에서 외계인을 고문해서 각종 과학 기술과 놔파 연구를 하고 있는 게 분명해.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미국만 앞선 기술을 가질 수 있겠냐고. 지금까지도 달에 간 걸 못 믿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잖아. 70년도에 달이라니. 최근엔 화성탐사선이 보낸 각종 정보를 모아 분석하고 있잖아. 첨단 무기는 말할 것도 없어. 이건 거의 넘사벽이라고. 난 사실 트럼프를 외계인이 조종하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어. 이건 사람이 판단해서 할 수 있는 게 아니거든. 어제도 봐봐. 시리아에서 미군을 완전 철수한다잖아. 감히 누가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냔 말야. 분명히 51구역엔
몇 년 전...
홍콩영화 수준이 이 정도구나 깜짝 놀았었다. et아류작이긴 하지만 무술씬만큼은 역대급이다
몇 년 전...
시원시원한 액션씬들과 동심에 빠지게 하는 옛 공상 과학영화 기법들. 신시아 아줌마의 전성기때라 그런지 가장 돋보이는 액션을 보여준다. 허나 액션을 빼면 남는게 없다는 ...
몇 년 전...
당시는 유덕화를 잘모르던 시절 성룡과 원표 홍금보가 다이던 시절 우산을 가지고 하는 채플린 흉내 액션이 기억나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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