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경정, 향독보, 금량은 송나라를 되찾자는 대의로 의형제를 맺고 납치된 친왕 딸의 구출을 기회로 삼아 원나라 조정에 거짓 투항을 하게 된다. 하지만 출세욕에 눈이 먼 마경정이 애초의 약속과 달리 권력을 휘둘러 백성들을 핍박하자 금량은 그를 떠날 결심을 하고 향독보는 마경정에게 죽임을 당하고 마는데…
복수의 비장함과 처절함의 카타르시스가 있네.무협이니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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