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퇴직을 앞둔 경찰 안드레이는 집안에서는 폭군처럼 군림하는 최악의 가장이다. 어느날 부부의 집에 안드레이를 죽이려는 어설픈 강도, 함께 부정을 저지른 직장 동료, 집을 나간 철 없는 딸이 한꺼번에 들이 닥치면서 그 꼬이고 꼬인 사연이 처절하게 펼쳐진다.
참으로 괴상하고 막장같은 개연성 없는 스토리..
몇 년 전...
7.5점이 정확하다
몇 년 전...
20년 전의 헐리우드 저예산 영화 기법을 보는 것 같다. 스토리 또한 그렇고 표현도 그렇고... 뭔가 센스가 넘치는 것 같지만,
주로 브금으로 때우며 커다란 주제를 이끌지 못하고 있다. 국가의 지원금까지 받은 영화지만 러시아의 영화는 이렇게 완전히 저물어 버리고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몇 년 전...
괴상한 스토리 구조를 가졌으나 스타일리쉬함을 가진 묘한 매력의 작품. 러시아 영화의 기술력은 상당한데 문화적 언어적 이질감에 가까이 하기 힘들어진다. 하지만 이 영화는 그럴 걱정없이 내내 슬래셔한 연출로 가득하기에 이해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초반의 황당함만 조금 견디면 나름 볼만한 영화.
몇 년 전...
이걸 보니 건즈 아킴보는 선녀였구나.
몇 년 전...
기대 이상. 감독의 다음 작품 기대~
몇 년 전...
스릴러나 호러영화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러시아영화 치곤나쁘지않은 영화였어요~ 게다가 엔딩곡으로 편곡된 the house of the rising sun이 영화랑 그렇게 잘 어울릴 줄이야~
몇 년 전...
부패형사는 친구를 배신하고
어쩌다가 죽이고 엄마는 목 매고
딸은 아빠를 죽이고 아빠는 딸을 죽이고
죄 없는 남친은 죽었다 깼다 죽었다 깼다
여자친구를 잘만났어야지
콩가루 영화
몇 년 전...
작년 해외 영화제에서 본 러시아의 블랙코믹잔혹극. 상당히 예상외로 난폭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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