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 지방에 힘세기로 이름난 변강쇠라는 사내가 있었는데, 남다른 정력 때문에 여자들이 첫날밤 이후론 견디지 못하고 달아나 버리자, 공연히 마을 여자에게 심술을 부리는 강쇠를 위해 동네 사람들은 6척 거구의 과부를 소개한다. 그러나 그녀 역시 첫날밤을 견디지 못하고 도망쳐 버린다. 이에 변강쇠는 남자 다루기로 유명한 평안도의 옹녀를 찾아 동네를 떠난다. 한편 월경촌의 옹녀는 숱한 남자들이 그녀와 하룻밤을 지내고는 모두 저승길로 가버리자 동네 사람들의 성화에 쫓겨, 마을을 떠난다. 역시 변강쇠를 찾아나선 옹녀는 도중에 소장수를 만나, 백년해로 하나 그 역시 저승행이 되자 그 동네에서도 쫓겨난다. 우여곡절 끝에 옹녀와 변강쇠 그 둘은 만난다. 그들은 사랑가를 부르며 백년해로 할 것을 약속한다.
와 제1착.이렇게 재미있는 영화에 왜 평점이 없지?ㅋㅋ
몇 년 전...
1편이 변강쇠
몇 년 전...
그래도 그시절은 변강쇠라는 단어가 유명했는데
몇 년 전...
이대근 못지않은 김진태의 변강쇠도 괜찮긴 한데
몇 년 전...
원미경 이쁘다~
몇 년 전...
옹녀와 변강쇠의 해학극.
몇 년 전...
야한 영화의 대명사이지만 의외로 해학적인 구석이 있는 웃긴 영화.
몇 년 전...
이때 당시 원미경의 하얀 속살에 맛이 간 고딩이들 많았다. ㅋㅎㅎ 지금은 아줌마가 되었지만 말야. 한 번 보거라. EBS에서 해줄지 모른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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