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은 짧게 세번은 길게 : Three Times Each For Short And Long Ways
참여 영화사 : (주)동아수출공사 (제작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3
효과맨 김종실은 아랍계열의 콜라회사인 아라콜라의 광고영화에 독특한 병마개 따는 소리를 개발하여 아라콜라 한국지사로부터 백지수표를 받는다. 축하술에 취한 종실은 혼자사는 창녀의 아파트로 잘못들어가나 아파트문이 고장나서 하룻밤을 창녀와 보낸다. 한편 종실의 아내는 남편이 행방 불명되자 경찰에 신고하고 수사는 백지수표와 함께 의문과 억측의 꼬리를 물고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매스컴과 경찰의 추적을 받는다. 사건이 확산되어 가는 모습에 나오지도 못하고 급기야 자신이 죽었다는 뉴스를 듣게 된 종실은 굳게 마음먹고 자신의 장례식이 거행되고 있는 교회를 찾는다.
정말 재미있는 영화. 80년대 배경 그대로 리메이크해도 중박 정도는 터트릴 수 있을것 같은데. 헐리우드 처럼 좋은 소재
몇 년 전...
제목과는 달리 위대한 한국영화의 한편!
몇 년 전...
현대인인 꼭 봐야할 명작..우연한 기회에 보게 됐었는데 너무 재밌게 봤다..
몇 년 전...
잘짜여진 각본에 재밌게 봄
몇 년 전...
1985년엔가 mbc-tv의 "베스트셀러극장"에서 장미희 대신 박원숙씨 주연으로 보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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