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사람들 : The President's Last Bang
참여 영화사 : (주)엠케이픽처스 (제작사) , (주)엠케이픽처스 (배급사) , (주)리틀빅픽쳐스 (해외세일즈사) , (주)명필름 (저작권관련사) , ㈜블루캡 (제작서비스-사운드) , 데몰리션 (제작서비스-시각효과/특수효과) , 세방현상(주) (제작서비스-현상)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오늘이다. 내가 해치운다!”헬기에 자리 없다고 대통령과의 행사에 함께 가지 못하고 병원을 찾은 중앙정보부 김부장은 주치의로부터 건강이 안 좋으니 잠시 쉬라는 권유를 받는다. 집무실에서 부황을 뜨던 중 대통령의 만찬 소식을 전해 들은 김부장, 잠시 생각에 잠기지만 이내 수행 비서 민대령과 함께 궁정동으로 향한다. 만찬은 시작되고, 오늘따라 더 심한 경호실장의 안하무인스런 태도에 비위가 상한다. 심각한 표정으로 앉아 있던 그는 슬며시 방을 나와 오른팔 주과장과 민대령을 호출하여 대통령 살해계획을 알린다. “뭐 뽀죡한 수 있겠어? 오케이! 가봐!”김부장의 오른팔 주과장. 오늘도 여러가지 골치 아픈 일들을 수습하느라 여념이 없는 그는 이런 일들이 이제 지긋지긋하다. 게다가 갑작스럽게 들려온 만찬 소식에 투덜거리지만 뭐 별 수 있으랴. 함께 할 손님들을 섭외하여 만찬장에 도착한다. 잠시 후, 자신과 민대령을 호출하여 “오늘 내가 해치운다”며 지원하란 김부장의 명령에 잠시 머뭇거리던 주과장, 별 뾰족한 수도 없는 듯 명령에 따르기 위해 바삐 걸음을 옮긴다. “까라면 까야지… 한 몫 잡을거래잖아, 과장님이”경비실로 들어온 주과장은 부하 네 명에게 작전을 명령하고 무장시킨다. 명령이라면 무조건 복종하는 충직한 부하 영조와 순박한 준형, 비번임에도 불구하고 끌려나온 경비원 원태, 그리고 해병대 출신이란 이유 하나만으로 지목된 운전수 상욱까지. 영문도 모른채 주과장의 명령에 따라 각자 위치에서 대기중인 부하들. 침을 꼴깍이며 잔뜩 긴장한 채로 김부장의 총소리를 기다리는데…모두가 아는 사건이지만, 아무도 모르는 ‘그사람들’의 이야기는 여기서부터 시작이다!
최고의 블랙 코메디!! 일베들의 OO력만 아니면 네이버 영화 탑 50에 오를만한 수작!!
몇 년 전...
왜 죽였나 보다는 무슨일이 있었나를 말하는 영화. 단역부터 주연까지 배우들의 연기가 훌륭하게 조화를 이루는 영화. 개인적으로 임상수 최고의 수작인 듯.
몇 년 전...
김재규의 공이 크다. 민주주의가 이만큼 발전한것이.. 그 딸래미가 또 망치고 있지만..
몇 년 전...
그때 그 현장에 있었던듯한 생생한 느낌 엄청난 수작이다
몇 년 전...
국정교과서에는 절대 나오지 않는 진실
몇 년 전...
다시 봐도
명작이다.
몇 년 전...
박정희 사망 사건을 폄하하는 듯한 후반부와 내레이션.
몇 년 전...
마지막에 윤여정 나레이션 졸라 짜증나네 말을 그 따위로 하는지 쩝
몇 년 전...
블랙 코미디의 현학과 역사적 기록
몇 년 전...
느릿한 호흡과 전개로 비꼬며 블랙유머를 섞어서 흔들어놓는 10/26
몇 년 전...
말이 필요없는 대한민국 10대 수작
몇 년 전...
그냥 역사를 재구성 한다 생각하면서 보는편이 나은듯..
몇 년 전...
풍자가 넘치는 최고의 영화
몇 년 전...
잘 만든 블랙 코메디에서 선전물로 전락
몇 년 전...
나레이션과 마지막 장례식 장면의 오열하는 국민을 보여 주는 장면에서 감독의 의도가 그대로 드러나서
기분이 더럽네 너무 대충흘러가는 스토리가 매우 마음에 안들었지만 시작했으니 끝까지는 본다는 심정으로 보다가 윤여정씨 나레이션 부분부터 내용없이 흘러간 이유를 명확히 알았다.
민주주의를 찾고자 핬던 김재규를 욕보이는 것으로
박정희를 그리워 하는 이들에겐 분노를
김재규를 구국의 영융이라 여기는 이에겐
부끄러움을 느끼라는 거네.
아니면 진짜 역사의식 따위는 없는 놈이거나
몇 년 전...
잘 나가다가 마지막 윤여정 나레이션에서 깹니다 독재자를 제거한 김재규는 민주열사로 재평가되야 합니다.
몇 년 전...
현대사는 권력의 이데올로기에 따라 마음대로 날조되고 왜곡 되었다. 국가의 권력으로 국민을 탄압하고 고문과 조작을 일삼는다면 이미 그 때는 온 것이다. 1979년 10월 유신철폐의 바람은 부마사태로까지 번졌고, 전국적으로 민주회복을 외치던 민주화의 바람들이 불었다. 그렇게 기억되지 않는 역사는 반복된다.
몇 년 전...
자유를 찾아 준 김재규 장군
몇 년 전...
김재규장군 만세!!
마지막 나래이션 어이가없네
몇 년 전...
그때 그 사건이 생각나게 하네요
그때 효자동에서 살았는데 (;;~
벌써 40년이 넘었네요ㅠㅠ
서글프게도 세월 참 빠릅니다.
잘 보고 갑니다
몇 년 전...
영화 멀쩡하게 잘 만들어놓고
마지막에 ♪♩이 나레이션 하는건 뭐지?
장난하는건가?
아니... 극중에서 딸 팔아서 장사하는 역할 아니었나?
정체를 알 수 없는 영화네....
몇 년 전...
이제 60~70년 지나면 역사는 알것이다 누가민족의 피를 빨아먹고 누가 민주주의를 위해서 죽었는지
몇 년 전...
김재규님이 대통령이 됐으면
일본을 뛰어넘는 강대국이 되었을텐데...
너무 아쉽다
몇 년 전...
영화적 재미는 남산의 부장들이 더...
몇 달 전...
그때 그 부장들
몇 달 전...
완벽한 시대 풍자극
(그때 그 사람들 후속편의
완벽한 소재가 지금 용산에 있는데..)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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