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복싱선수 출신인 준(김세준)은 복싱 코치로 활동하며 고아인 민용을 보살핀다. 말썽꾸러기 민용은 유치원에 입학하지만 교사인 유라(김혜수)를 곤란하게 만들기 일쑤이다. 유라는 민용의 일을 의논하기 위해 준과 만나고 유라와 준은 서로 사랑하게 된다. 준이 훈련을 간 사이 해외입양 기관으로부터 민용의 입양이 결정되었다는 통보가 날아든다. 임시 복지기관에 가게 된 민용. 그곳 생활을 견디지 못한 민용은 도망쳐 나온다. 이때 타이틀 매치에서 승리한 준은 유라와 민용과 함께 감격을 나누고 결국 민용은 모두와 작별인사를 나누고 공항출구를 나선다.
아무것도 모르던 6살때인가? OST만 들어도 참 그립네요
몇 년 전...
김혜수의 리즈시절 보는 재미도 있었고 순돌이 이재은 아역시절 너무귀엽다. 요즘 스펙을 강요하는 교육자들이 이영화를 좀 봤음 좋겠다. 인간은 아이나 어른이나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있다.
몇 년 전...
이때 국민학교 5학년. 벌써 40도 훌쩍 넘은 나이지만 당시 뭘 원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아마 마음껏 노는것밖에.. 어른들은 모른다는 것은 초등학교때는 무의미 하다. 단지 어른들의 상상일뿐
몇 년 전...
유치원 교사로 나온 김혜수 예뻤음
몇 년 전...
유치원시절 사촌형님이랑 시민회관가서 본 기억이 새록새록난다
몇 년 전...
기억에 남는 건 포동포동한 이건주.나오기만 해도 웃겼던 최양락.전유성..
몇 년 전...
이규형이 사기나 치는 사기꾼으로 풀렸다는게 안믿김...
몇 년 전...
근데 고아라고 임의로 외국 입양 보내는게 말이되냐?
몇 년 전...
복싱장면 찍을때 대학 우리과 애들과 단체로 엑스트라 알바 했던 추억의 영화......
몇 년 전...
보고싶네요다시
몇 년 전...
영화는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노래만큼은 많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추억돋네요
몇 년 전...
진짜 재미없게 본 영화.^^
몇 년 전...
진짜 재미있게 본 영화.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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