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환경에서 자란 친구(황해 분)와 부유한 가정에서 자란 친구(양훈 분)는 고등학교 동창이다. 어느 날 이 두 사람이 모두 아파서 병원에 오는데... 의사(박시춘 분)는 한 사람은 너무 못먹어서, 한 사람은 너무 잘 먹어서 생긴 병이라고 하면서 두 사람이 서로 환경을 바꿔서 생활해볼 것을 권한다. 어쩔 수 없이 두 사람은 의사의 말에 따른다. 처음에는 서로 내키지 않고 불편해 하지만 점차 새로운 생활에 익숙해져 가고...각자 서로의 여동생(이빈화, 지학자 분)을 사랑하게 되는데...
한국영화 역사상 기녑비적인 역작 최고의감동 사운드오브뮤직을능가하는 50년대 한국의 노스텔지아
몇 년 전...
재미있고 좋구나~ 하하
몇 년 전...
대한민국 최초의 코미디영화!
몇 년 전...
우리나라 최초의 코미디이자 뮤지컬 영화
몇 년 전...
50년대 작품인데 현세대 못지않는 기발함과 위트있는 스토리로 매우 흥미롭게 봤어요ㅎㅎ 다양한 연출력있는 영화네요ㅎㅎ음악적인요소도 그렇구요ㅎㅎ
몇 년 전...
흐뭇한 영화다 김씨스터즈나 박시춘의 모습을
영화를 통해 어찌 또 볼 수 있겠는가?
김희갑의 33세 때 천연덕스럽게 노래부르는 모습은
이 영화말고 더 이상 접할 데가 없다
우리 영화사의 훌륭한 고전이다~!!!
몇 년 전...
진부하다
몇 년 전...
관객과 일체감을 느끼는 희극 속의 뭉클함.... 한국영화 고전으로 손색 없슴.
몇 년 전...
웃음 뒤에 어른거리는 1950년대 전쟁과 가난의 흔적.
몇 년 전...
소박한 코믹에 잔잔한 미소로 볼 수 있는 고전
몇 년 전...
완전재밌음
순수 그자체
ㅋ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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