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스트리트 : Wall Street
참여 영화사 : 이십세기폭스필름코퍼레이션 (제작사) , 아메리칸엔터테인먼트 (제작사) , 이십세기폭스필름코퍼레이션 (배급사) , 태흥영화(주)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9
버드 폭스(찰리 쉰)는 세계 금융의 중심지 월 스트리트에서 근무한다. 버드는 증권거래소 주변에서 꿈을 키우나 증권 브로커로 일한 사람도 별로 재산을 모으지 못하는 것을 알게 된다. 이에 버드는 악명 높은 금융가 고든 게코(마이클 더글러스)를 찾아간다. 고든과 손잡은 버드는 싸게 델타 제지를 사들여 고가로 처분해 맨하탄에 값비싼 아파트를 사고 미녀를 거느리는 부자가 된다. 그런 가운데 버드의 아버지가 근무하는 블루스타 항공사가 운영난에 시달리자 버드는 고든과 블루스타를 구하고자 한다. 그러나 블루스타를 구하기보단 해체하려는 고든의 의도를 알아낸 버드는 고든과 앙숙인 와일드맨경의 도움을 받는다. 와일드맨과 버드는 주가를 조작해 블루스타를 구하지만...
돈 놓고 돈 먹는 게임은 시대가 변해도 변하지 않는다. 월 스트리트를 흥미롭게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걸작품.
몇 년 전...
스타일 떨어진다는 걸로 영화자체 퀄리티를 논할수 없는 작품이다.경제와 주식에 대한 지식이 없는데 매카니즘의 일부를 알았다.
몇 년 전...
27년전 영화. 시간은 흘렀지만 사람의 본성은 바뀌지 않았다. 부자가 되고 싶은 열망을 가진 모든 사람들의 말초신경을 자극해왔을 영화. 이 영화의 아류는 이 영화 이후에 엄청나게 쏟아졌다. 그 중 성공한 영화는 최근에 개봉한 울프 오브 더 월스트리트.
몇 년 전...
고든 게코의 카리스마만으로도 10점
몇 년 전...
증권사 다니는 나로는.. 이것만큼 현실적이고 와닿는 주식영화가 없음
몇 년 전...
이 영화(1987년)는 '에드워드 R,프레스만'총감독 겸 제작작이자,'올리버 스톤'감독작이면서, '마이클 더글라스['故커크 더글라스(1916-2020)'의 아들]','찰리 쉰','대릴 한나' 등 주연배우들과 '마틴 쉰['찰리 쉰'의 아버지]','숀 스톤['올리버 스톤'감독의 아들]' 외 수십명의 여러 주요조연배우들도 나오기도하면서 뉴욕 맨해튼 월스트리트경제기업으로 배경으로 한 A급 경제범죄, 경제스릴러 영화입니다. 이 영화의 내용을 다 안봐도 미국에서 자주 나오는 뉴딜정책, 대공황 등 한참 이후에 나오는 월스트리트 기업 내에서 벌어진 문제사건을 소재로 했는데, 뭔가가 살짝 아쉽긴 하지만,
몇 년 전...
87년 영화라는게 안 믿기는 영화 지금봐도 레전드
아쉽다면 여주인공이 그닥이라 왜 빠지는지 모르겠다ㅋㅋ
어른들의영화
몇 년 전...
아빠 아들이 함께 영화를 출연하는 기분은 뭘까
몇 년 전...
경제 영화중 최고!
몇 년 전...
연출 훌륭하다.
거스름 없이 물흐르듯 진행되는 플로우,
군더더기 없이 더하고 뺄 것 없는 완벽한 구성,
중간중간 서민과 부자의 대비되는 미장센 등 (현타 옴)
게다가 마이클 더글라스의 탐욕스러운 캐릭터는 연기라고는 1도 느껴지지 않음..
몇 년 전...
마이클 더글라스는 탐욕스러운 자본가 연기 잘하는데 비해
찰리 쉰 연기는 연기가 너무 평면적이다.
몇 년 전...
한 번 맛 보면 끊을 수 없는 것. 돈. 국가도 빚을 내서 정책을 펴고, 기업도 빚을 내서 사업하고, 국민도 빚을 내서 집 사고, 차 사고, 등록금 낸다. 그 빚은 다 어디서 나고, 그래도 괜찮은 걸까? 미국 정부 빚은 천문학 단위라는데, 안 갚으면 나중에 어떻게 되는 거지? 풍선 터지면 누가 망하고 누가 죽는 거냐고?
몇 년 전...
찰리 쉰 인생작
몇 년 전...
평점 11점 주고싶다
몇 년 전...
진정 이영화를 보셨다면 좀 더 높은 평점이 필요하다
몇 년 전...
중간과 후반부가 짤린것 같은 느낌...
중후반부까지 정말 좋았는데, 마지막이 좀 흐지부지하지만...
마이클더글라스의 연기는 정말 좋았고,.. 찰리쉰도 괜찮았다.
잼있게 보았다.
몇 년 전...
1987년에도 세상은 돈과 배신에 찌들어 있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는 흔적. 화면의 구성이나 이야기의 극적인 유려함은 요즘에 비해 부족하지만, 대사나 연기력은 인상적. 요즘 영화들보다 관객에게 직접 한번 더 생각할 기회를 주는 엔딩은 상당히 마음에 든다.
몇 년 전...
배우와 감독의 이름값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는 작품
몇 년 전...
수컷은 아름다운 암컷을 차지하기 위해 세상을 차지하려 하고, 암컷은 그렇게 많이 차지한 수컷을 차지한다. 이것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가장 원초적인 힘,동력이고, 월가는 그런 욕망들의 용광로다.
몇 년 전...
인간의 탐욕에 대한 한편의 대서사시.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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