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드 아빌라는 LA 경찰국의 내부 조사과로 승진 전보된 형사다. 그는 동료 활발한 여형사 에이미 윌런스와 함께 경찰들의 직권 남용 불법행위를 조사하던 중 외근 전문 경관 데니스 펙이 범죄 조직과 연루되어 있음을 눈치채고 이를 추적한다. 데니스는 경찰 신분을 이용하여 거리의 검은 돈을 받아가며 암흑 세계를 지켜주는 야비한 형사였다. 또한 동료인 벤 스트렉츠의 아내 페니와 간통을 저지르면서 살인 청부업자를 고용해 자신의 치부를 알고 있는 벤마저 없앤다. 레이먼드가 자신을 수사한다는 것을 안 데니스는 레이먼드의 아내 캐서린을 유혹함으로서 그를 더욱 분노하게 한다. 내부 조사관인 동료 여경찰 에이미와 손잡고 데니스의 비리를 벗겨나가던 레이먼드는 청부살해의 현장 목격자를 찾아낸다. 위기에 몰린 데니스는 결국 레이먼드의 집으로 가 캐서린을 농락, 이때 찾아온 레이먼드는 마침내 그에게 총탄을 발사한다.
침울한 분위기와 무겁고 강한 음악 속 리차드 기어의 침착한 악역은 정말 눈부시네
몇 년 전...
한글제목때문에 영화반은 망친거 같다.
몇 년 전...
브이의 쥴리엣 나옴 서비스씬도 있음
몇 년 전...
제목과 내용이 일치하지 않음
몇 년 전...
예전에 극장에서 재밌게 본 영화.제목이 안 어울린다
몇 년 전...
리처드 기어, 앤디 가르시아의 연기가 볼 만한데 비해 평점은 너무 낮군요.
몇 년 전...
시대를 넘는 영화는 아님
몇 년 전...
리차드 기어의 보기 드문 악역 연기가 지렸음
몇 년 전...
1990년대의 출발점에 등장했던 걸작 사회물! "침착하고 능수능란하지만, 사악한 백인 부패경찰 VS 다혈질의 원칙주의자 히스패닉 내사 경찰"의 대결로, 80~90년대 당시 미국 사회에서 급부상하던 히스패닉과 백인 기득권 간의 갈등과 충돌을 잘 담아냈다. 인종, 계층, 소득별 갈등으로 많은 시한폭탄들을 지닌 미국의 문제!
몇 년 전...
스릴과 흥분을 절정으로 치닫게 하기엔 힘이 부치기만 한 마이크 피기스
몇 년 전...
한때 리차드기어가 반항아적인 매력을 물씬 풍기던 영화들이 많았는데 이 영화에서 절정을 이루었습니다.
몇 년 전...
악역의 리차드 기어를 볼 수 있는 그저그런 킬링타임용..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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