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는 독립자금을 지원해 주는 동포들의 명단이 기록된 연판장을 가지고 탈출하려다 일본인 사브로오에게 기습을 당해 연판장을 빼앗기고 아들 응범의 손가락 세 개를 잘리게 되는 처참한 꼴을 당한다. 응범은 백운도사의 도움으로 정통무예를 연마하게 된다. 그리고 칠지수 특유의 새로운 무공을 창안하여 무서운 고수급 무예인으로 성장한다. 무예를 전수받은 응범은 조국과 아버지의 원수를 찾아 하산한다. 응범은 악질 왜인 사브로오를 응징하기 위해 온갖 시련을 겪게 된다. 그런 중에 사브로오의 심복으로 일하는 한국여성 경애를 만난다. 사브로오의 부하를 하나하나 제거하는 대결에서 간교한 계략에 응범이 위기에 처하자 경애는 극적인 도움을 준다. 응범은 위기에서 벗어나 분노하며 부모와 민족의 원수들을 응징한다.
어린시절 100번넘게 비디오로 돌려보았던 당시엔 한국무술영화 보기힘들었던 시절이다
몇 년 전...
손가락이 일곱개인 이유는? 럭키 세븐?
몇 년 전...
단조로운 스토리..하지만 왕호의 발차기만큼은 볼만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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