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약값을 대기 위해 노총각 만석에게 시집간 가실은, 짝사랑하는 바우를 몰래 만나다 쫓기는 신세가 된다. 이후 심마니 일행을 따라갔던 만석의 소식이 끊기고 시어머니도 세상을 뜨자, 가실은 새우젓 장수 떡쇠와 새살림을 차린다. 돌아온 만석은 이런 가실의 배신에 충격을 안고 다시 떠난다. 그러나 떡쇠에게도 버림받은 가실은 부호 최부자의 씨받이로 들어가지만 딸을 낳는 바람에 또 다시 내쳐진다. 시간이 지나 거부가 된 만석이 고향에 돌아왔을 때, 가실은 이미 자결한 후였다. 가실의 무덤 앞에서 만석은 가실의 딸인 간난이를 잘 키울 것을 다짐한다.
ㅋㅋㅋㅋ호기심에 끝까지봤네요
몇 년 전...
정말 재미있게 봤어. 어찌나 재미있던지...
몇 년 전...
상상의 나래를 펼쳐라
몇 년 전...
한의 정서에 대해 알기쉽게 표현했네요 ㅎ
몇 년 전...
요즘 영화 같지도 않은 영화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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