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좋았어요. 사랑하고 사랑받을 권리 누구에나 있죠. 보편적인 진실.

뮤지컬과같은 영화였다. 게이 레즈비언 등의 소재에 냉정한 입장을 가진 사람이라면 추천하고 싶지 않다. 편견없이 한켠의 뮤지컬을 보고 오고싶다면 추천 한다. 배우들의 연기는 flawless하다.

동성애를 불편해 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재밌는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것에 차별이 있어선 안된다

노래도 좋고 신나고 메시지도 좋아요!

오랜만에 좋은 노래에 흥이나는 영화를 보고 기뻤습니다

기독교인들에게 참된말을 전하는 영화

흥이 나도 뻔한 스토리에는 그닥.

정말 이런 주제를 이렇게 오글거리고 유치하게 그릴수도 있구나.. 어차피 넷플로 보실텐데 기왕이면 시간낭비 하지마시라고

평점테러는 보니 다 예수쟁이들이네. 에미의 노래실력이 특히 좋았고 다른 배우들이야 말해 입 아프고 노래가 좋네요. 퀴어나 Pc는 차치하고 내용이 좀 평범하고 크라이막스도 좀 평탄하네요.

평점 안좋은 사람은 머지? 메릴의 넘치는 끼 맘마미야 이후로 최고네요~~ 그냥 행복감 주는 뮤지컬~쥔공 여자애 표정이 넘 좋네요^^

성소수자에 대해서 어느정도 이해할수 있는 내용의 첨엔 자루했지만 갈수록 재미와 흥이 느껴지며 적절한 감동도 주는 뮤지컬 영화네요.

와우~ 내가 여태까지 본 뮤지컬 영화중에 탑 3안에 들어감. 좋은 노래들 엄청 많구요. 메릴 스트립의 능글맞은 연기 진짜 보면서 감탄했음. 전체적으로 대사들도 엄청 위트가 넘쳤구요. 넷플렉스에서 만든거라 그런지 배우들 연기와 노래가 진짜 대박내려는 영화가 아니라 본인들도 즐기면서 촬영한 티가 많이 나네요. 영화 주제도 참 잘 잡은거 같음. 저도 외국생활 20년이 넘어가는데, 대도시에서는 게이들에 대한 혐오나 불평등은 확실히 많이 없음. 근데 지방 조그만 도시들은 아직도 엄청 보수적이라고 들었음. 영화에서도 계속 나오죠. 여긴 인디애나라고... 암튼 강추합니다. 유머러스하고, 감동도 있고,

마음에 큰 감동과 울림을 선사한 최고의 연말영화였다. 우리 주변의 몇몇 사람들도 본인들끼리 숨기고 살라며 언행으로 차별과 폭행을 일삼는다. 하지만 그들은 숨기고 살 수 없다. 같은 세금을 내며 같은 보호를 받을 수도 없다. 결혼이 불가하니 암만 관계가 오래되고, 동거를 오래 해도 재산세 혜택을 받을 수 없고, 신혼부부 전세자금대출도 받을 수 없으며, 수술동의서에 사인조차 불가능하다 . 숨기고 살래야 살 수 없는 불평등과 차별의 벽에 매일매일 부딪히며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세상은 이제 그들을 없는 사람 취급하며 그늘로만 밀어넣던 고리타분한 인식에서벗어났으면 한다.

걍 재미없음.

주제랑 뮤지컬은 좀..겉도는? 정서랑 너무 안 맞다

누구나 사랑하고 사랑 받을수 있다는 보편적 진리를 다시 깨닫게 하준 영화

게이이야기도 이렇게 풀어놀 수 있는 헐리웃~ 최고의 배우들이 함께 했다. 두 사람이 점차 찢어지려하다가 나중에 다시 이어질 때의 감동!!

미국식 힐링영화. 메릴 스트립의 춤과 노래라니!

재미있어요. 라라랜드 느낌 나요.

신나는 뮤지컬 영화. 늦은 시간에 보았는데도 시간가는줄 모르고 봄. 메릴스트립은 정말 대단한 배우라는 생각이 드는 영화. 청소년 주인공들의 노래실력은 평균. 몰입을 방해하지 않는 정도. 춤은 정말 신나게 잘 춤. 주제(동성애 차별)를 비롯한 극전개과정이 빼어나지는 않음.

재밌게 잘 봤는데 평점이 생각보다 너무 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