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두 모르게 코골며 악령에게 빨려드러간다

전편의 장점은 사라지고 지루한 마법만이 남았다

러시아 영화는 왜 이렇게 하나 같이 재미가 없고 결말도 이 모양이냐?

그냥 평범한 영화임

관객수51명그분들 존경하십니다~~!!

매력적인 영화 1편보고 2편도 기다렸던 영화 주인공 고골의 호수같은 눈 정말 오랫만이네요 러시아의 재밌는 문화권을 알게되어 더 흥미로워요 1800년대 모습도 알수있고 기존틀을 벗어난 영화기법이 신선해요 고골의 환상을 잘표현한 cg는 꽤 고퀄임

전 편은 진짜 지루하고 짜증났었는데, 2편 되니깐 이제 조금씩 스토리들이 나가고 흥미진진해졌네. 평이 엄청 나쁘네요. 1편은 진짜 쓰레기였는데, 2편은 나는 재미있게 봤는데...

많이 아쉬움. 스토리가 중구난방이고 거칠고 허술하게 전개되는 감이 있고, 악령 자체의 존재가 불확실해서 산만하게 느껴짐

고골~ 은근 매력적인 영화. 빠져드네

미스테리 판타지라는 장르적 특징에 충실했고 1편부터 캐릭터들의 성격이 뒤바뀌는 혼란없이 잘 이어져왔다 내용에 개연성이 있으며 힘없고 능력없는 주인공 캐릭터와 어두운 시골마을의 분위기를 살린 연출이 좋았다 영화는 소설적인 측면이 있다 주인공의 로맨스같지 않은 로맨스, 작가와 유부녀의 러브라인 같은 유치한 설정, 선과 악 흑과 백의 대비가 비교적 분명하다는점 등등 이해하기 쉬운 영화다 하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판타지적 요소와 냉소적인 시선이 오묘하게 뒤섞여있고 어느쪽 시선을 쫓아가야할지 고민하게 한다 이 영화의 한계란 장르적 특성에 의한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장르적 특징을 잘 살렸기때문에

지루하고 말도않되고 질질끄는 영화이더군요, 속터져서 보다가 나왔읍니다.

러시아 영화가 생각보다 잘 만든 영화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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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것도 그렇고 이번것도 마무리가 이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