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우미: 국민연금은 바닥이 보이고 건강보험은 파산하여 병원비와 약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은 미래의 한국, 정부는 1970년대 산아 제한정책과는 반대로 노인인구를 통제하기 위하여 국가주도로 의사 조력자살 정책을 실행한다. 치매에 걸린 아버지의 약값을 벌고 간병인을 쓰기 위해 본인이 가고 싶었던 소아과를 포기하고 `도우미`가 되어 첫 `헬프`를 진행한 뒤, 죄책감과 의사로서의 가치관에 혼란이 와 괴로워하고 있는 명진에게 다음 손님이 나타난다. 2. 영정: 사진관을 운영하는 성주(남, 45)는 가족의 죽음으로 인한 죄책감을 떨치지 못하고 목을 매달지만, 죽지 않고 살아남는다. 과연 자살 이후, 성주의 삶은 어떻게 바뀔 것인가. 3. 사진: 사진관을 운영하던 진철, 어느날 시한부 판정으로 인하여 아버지에게 가지고 있던 사진관을 물려주고 떠나려 한다. 4. 소원: 12년 째 코마 상태인 아들 시영을 돌 보는 어머니 정순은 더 이상 버틸 수 없는 상황에 도달하여 동반 자살 준비를 하지만 작은 기적과 마주하게 된다.
아이디어가 좋은 영상미 넘친 영화이였다
몇 년 전...
아무런 생각없이 편히 보면서 다시 한번 삶에 대해서 깨닫는 그런 무거운 내용 속 따뜻한 작품이였네요.
몇 년 전...
1도우미 편과 4소원 편이 좋았다. 나머진 별로.
몇 년 전...
살아가며 때때로 그만이라고 느껴지는날 문득 생각나는게 삶이라는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몇 년 전...
어둠의 시간을 보내는 한 연인의 멋진 인생 이야기!! 진심으로 사랑해요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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