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와 영화의 형식에 관한 키라 무라토바의 실험이 가장 잘 드러난 작품 중 한 편. 무대 위 연극으로 구성된 1부와 혼란의 카니발이 펼쳐지는 2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와 2부는 구조적으로 연결을 맺고 있으며, 이 구조를 작동시키기 위해 관객은 영화가 제기하는 질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2019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야성적 순수: 키라 무라토바 회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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