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나이트 : The Green Knight
참여 영화사 : (주)팝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찬란 (수입사) , (주)팝엔터테인먼트 (제공) , (주)51k (공동제공)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6
˝녹색 기사의 목을 잘라 명예를 지켜라˝ 크리스마스 이브, 아서왕과 원탁의 기사들 앞에 나타난 녹색 기사, ˝가장 용맹한 자, 나의 목을 내리치면 명예와 재물을 주겠다˝고 제안한다. 단, 1년 후 녹색 예배당에 찾아와 똑같이 자신의 도끼날을 받는다는 조건으로. 아서왕의 조카 가웨인이 도전에 응하고마침내 1년 후, 5가지 고난의 관문을 거치는 여정을 시작하는데…전설이 될 새로운 모험, 너의 목에 명예를 걸어라!
액션이 없어서 아쉽긴 했음
아서왕 전설을 안다면 좀더 재밌게 볼수있음
상업용 영화는 아님
진정한 용기와 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영화인데
감상평들이 끝까지 찌질하니 비굴하니 어쩌고 하는거 보면
이해하기 어려운 영화긴 한가봄
몇 년 전...
지루함. 유치함. 수많은 상징과 수사법이 뒤범벅. 진정한 왕이 되기 위한 업보와 통과의례에 대한 게임. 또는
죽음이라는 거대한 자연법칙의 틀 안에 갖힌 인간존재의 번뇌에 대한 물음.
그리고 그 게임 속에서 허영, 거짓, 반칙(무속), 속임수, 비겁, 죽음에 대한 공포 & 진실과 본질, 용기와 자격에 대한 물음들이 고단한 여로를 통해 보여지고... 결국 겁쟁이에 비겁하고 거짓 투성이에 자격이 안되는 자가 왕이 되었을 때의 처참한 결과를 보여주면서 마무리. 엄마 마녀가 준 부적이 어쩌고 저쩌고... 이러한 설정들은 퍼즐 조각이 되어 쭉 늘어졌고, 관객은 이 퍼즐 맞추기를 해야하는데... 퍼즐맞
몇 년 전...
무능한 아들을 기사로 만들기 위한 어머니의 피나는 노력, 자신을 보호해주던 어머니의 그늘(녹색벨트)를 풀어냄으로서 비로서 독립적인 성인으로서 본인의 얼굴을 찾는다 , 어른이 되기 위해서 그만한 댓가를 줘야 한다
몇 년 전...
진정한 어른은 홀로 서는게 아니라
홀로서기로한 사람을 축하해주는 거다.
몇 년 전...
죽음을 각오해야
몇 년 전...
그냥 찌질이 한명이 패기 하나로
길을 떠나면서 정말 난 찌질이구나를
알아가는 영화
몇 년 전...
30분쯤에 도망나옴 도저히 ㅜㅜ
몇 년 전...
참재밌게만들수도있는 소재를 이렇게 고리타분하게 잘도어렵게만드셧네요 영화원래각본고대로만든거맛습니까?
몇 년 전...
내용 새롭다 여기는 자들은 독서 좀 해야겠다.
유명한 모더니즘 계열 손바닥 소설이 있다.
사형수가 죽기 직전까지 머릿속에서 벌어진 상황을 그린 내용인데, 그린나이트가 목을 내밀었다 도망친 상황과 거의 똑같은 일이 펼쳐진다.
이 드라마도 소설이 원작이라고는 하나 그 보다 훨씬 전에 있던 소설의 인식이어서 전혀 새로울 바 없다.
몇년 전의 미드 '보드워크 엠파이어'에서 가면을 쓴 리차드 해로우의 마지막도 그런 인식으로 그렸지.
더 오래전 영화로는 국산 '거미숲'도 그러하고, 미국 영화 '노스포크'도 마찬가지고, 수많은 SF에서도 그렸다.
교내 총기난사 사건을 그린 영화도 있었고...
몇 년 전...
인간은 누구나...언젠간 죽는다...
몇 년 전...
영웅 조제 과정
몇 년 전...
영화평론가들 체면 생각해서 평점 조절 점수 줌,
이 영화가 왜 이렇게 비싼지 모르겠다.
이 영화 많이 보게 하려면 가격이라도 내리던가 어휴
지루하고 재미 없고, 뭐가 남는지 모르겠다
이걸 이해 못하면 또 영화 모르는 사람 되는건가 ㅎㅎㅎ
몇 년 전...
이해하기 쉽지 않은 상징으로 가득하나 의외로 많이 지루하진 않았다.
몇 년 전...
재밌는 영화는 아니지만 영상미가 돋보이는 영화다.
잔상이 오래남는..
몇 년 전...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도 안가고
내용도 지루하고
시간 돈 아싸움
몇 년 전...
다 좋은데...
너무 지루하긴 하다.
몇 년 전...
나의 치부이자 자신을 보호해줄 녹색 허리띠, 어느 누가 이것을 포기할 수 있으랴. 이것이 바로 왕들이 써오던 마법.
몇 년 전...
여러모로 최악인 영화
지루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영화
몇 달 전...
도대체 이 영화를 왜 만들었을까?
몇 달 전...
아니 뭐 이런...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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