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 김종분 : Kim Jong-boon of Wangshimni
참여 영화사 : ㈜인디스토리 (제작사) , ㈜인디스토리 (배급사) , ㈜인디스토리 (제공)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8
50년 넘게 노점을 해온 팔순의 김종분. 왕십리역 11번 출구 터줏대감이자 현역이다. 자식 먹이고 입히고 공부시키려고 시작한 일인데, 자식 거둘 일 없어진 지금도 그곳을 지키고 있다. 30년 전 길 위에서 딸을 잃었지만, 더 많은 자식들을 얻었다. 종분 씨는 딸 잃은 길 위에서옥수수를 삶고, 가래떡을 굽고, 깻잎을 갠다.오늘을 산다.
세상 이 인생이 다 그렇지
몇 년 전...
날이 춥습니다. 건강 또 건강하세요
몇 년 전...
평탄한 삶이 아닐진데 잔잔하게 계속 삶을 지탱하고 계신 어머니...대단하시다.
몇 년 전...
강추!
김종분의 삶을 잘 조명해 준 다큐. 김귀정 열사의 어머니로서가 아니라 김종분 그 자체로 살아오신 이야기. '눈물은 내려가고 숟가락은 올라간다'는 말이 저절로 떠오르는 좋은 영화.
몇 년 전...
독특한 다큐. 왕십리 김종분을 따라가다 보면 독재시대 수많은 죽음을 만난다.
몇 년 전...
저녁 산책길에 매일 뵙는 분입니다~
저희가 단골손님이구요ㅎ
정말 정겨운 왕십리 파수꾼이시죠~
영화 잘 되시길 빕니다~
몇 년 전...
2021년 후, 50년 넘게 살고 있는 왕십리의 파수꾼!! 김종분씨의 인생 이야기!!
몇 년 전...
평점조절~~
너희들의 대애한민국
몇 달 전...
우연히 오늘 티비에서 다시 보게되었습니다.
김귀정열사님 편안하게 잠드소서..
몇 달 전...
시대를 정통으로 맞으신분. 그래도 삶은 계속 되어야 한다
몇 달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