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은 모습에 봤는데 과장된 제스춰 남발로 피곤 모든 부분에서 과함

영화내내 암울한 음악과 보는사람도 신경쇠약 걸릴거 같은영화 조금은 이해가 가지만 너무너무 지루하다 다이아나비를 좋아해서 꾹 참고봤음~~

기대를 많이 했는지 답답해서 보다 말았습니다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지루함만 있을 뿐. 연기도 왠지 어색하기만 하고.. 숨막히는 분위기 조성은 잘한 듯. 음악이 괜찮았다.

어느정도 예상은 했었지만, 생각보다 영화가 훨씬 더 우울하네요. 왕실에서의 그 답답한 시스템을 실감나게 느낄 수 있었음. 하루에 옷을 도대체 몇 번을 갈아입고, 그것도 정해진 순서에 따라서... 옷 갈아입고, 밥 먹으면 하루 다가겠네요. 그리고 설마 했는데, 진짜 그레고리가 앤 뷸린 책을 다이애나 방에 갖다 둔거네요. 참나... 저 당시 다이애나 심정은 아무도 이해 못할것임. 전 세계가 주목하고 사랑하던 왕세자비가 남편에게 버림받고, 왕실에서는 인기많은 다이애나를 더 싫어해서 딱 봐도 왕따시키고 어디서든지 자기들끼리 뒷다마 깠겠죠. 예전에 퀸이라는 영화를 봤을때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나

연기 매우 좋음 하지만 불안한 정신상태와 히스테릭한 태도 숨막히는 분위기가 네버엔딩으로 이어져 중도포기함

시작되는 에피소드 부터 다이애나 눈빛이 무슨 부적응 정신병자로 그려내고 있음! 여주 캐릭터 해석 오류인듯

독일에서 서울오는 루프트한자 비행기안에서 자막없이 봤는데 뭔내용인지 다 느껴지더라 못먹고길바닥에서 구걸하는 장애인도 있는데 너무 배불러서 나약하기만 했던 다이애나

영화를 보는 내내 왜이리도 갑갑한지.. 그냥 영화를 보는 나도 숨이 막힐 거 같던데 다이아나는 오죽했을까 라는 생각이든다 .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연기가 다이애나가 빙의되듯 이미지가 비슷했다 다이애나의 내면연기가 좋았으나 앞부분이 없이 내면애기만 있다보니 관객이 추측해야하는부분이 아쉬웠다

시작부터 끝까지 우울함과 불쾌한 감정들이 뒤죽박죽 느껴지는 아주 슬픈 영화~영국 날씨와 꼭 닮은 우중충한 왕실의 틀 속에서 여왕은 행복할까?

그 누구든 그 사람의 인생을 살아보지 않고는 그 사람을 평가할 수 없다. 인간으로서 자유롭게 행복한 생활을 원했던 인물이 상황의 감옥에서 얼마나 불행했는지 보여준 영화라고 생각한다.

미국배우가 영국왕실 왕세자비를 연기한게 놀라운 따름이나 여성 버디영화인지 헤갈린다. 영국왕실의 가족이 되려면 오랜 관습의 무게와 파파라치의 관심을 피하기 위한 그 정도의 희생, 더구나 윌리엄/해리 두 아들의 어머니로서 책무를 지는 것도 도저히 견디기 힘든 일이였을까. 결국은 이혼후 아랍 부호와 연애 중 파파라치를 피해서 도망가다 파리에서 교통사고로 삶을 마감했는데 두 아들도 버리고, 바람 피긴했지만 왕실 의무에 대해 설득하던 남편도 버리고 자유를 찾아나선 여정의 안타까운 결말이 평범한 삶을 사는 시민들의 먹고사는 생활고보다 더 심각했다고 할 수 있나? 미성숙한 인격, 왕관 무게를 감내할

고구마 열개 한꺼번에 먹은 느낌의 영화,,,,,

다이애나의 고독과 절망에 대한 영화. 자신의 옷 한벌, 악세사리 하나 조차도 본인의 취향을 내세울 수 없고 두 아이의 양육방식이나 교육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낼 수 없고, 바람피고 냉정하기까지 한 찰스. 다이애나가 인간적으로 불쌍하기 그지없었다.

진작 벗어나야 했을 곳

만인의 사랑을 받았으나 님의 사랑만이 필요했던 프린세스 다이애나 왕실이 주는 구속과 억압속에서 어떻게든 숨쉴 구멍을 찾고자 때맞춰 세팅해 놓은 드레스를 실수인척 바꿔입고 먹은 음식을 토해내고 여왕보다 행사에 늦게 도착함으로써 불륜하는 남편과 외면하는 왕실의 불편부당함을 어필해보고자 했는지도... 왕실의 일원이기 보다 자유의지를 실현시키는 존엄한 인간이 되고자 했던 다이애나는 이름을 묻는 패스트푸드 직원에게 스펜서라고 답한다. 엄마는 뭐 때문에 슬프냐고 묻는 윌리엄의 질문에 다이애나 대신 내마음이 무너져내리는 영화 스펜서 였습니다

여주 심리상태가 블랙홀이라 나까지 빠져드는줄.

영화가 전체젃ㄱ으로 어두운건,,그녀의 삶이 그만큼 외롭고 황페했기때문 ㄱ동화속 공주처럼 세기의 결혼식을 올렸던 그녀가 망가진 이유가 곡 남편의 불륜이었을까 자의식과 자존감에 상상못할 상처를 받았던게 아닐까 남편의 사랑을 못받는다해서 이처럼 불행하게 생을 마감하지 않을텐데 ,,가여운 신데렐라

비극을 바탕으로 사이코드라마를 만들었네, 다이애나비는 죽어서도 별 시덥잖은 것들한테 이용당하는구나...

마크월버그가 지독한 보수꼴통이라고 들어 볼까말까하다 심심해서 봄 딱 거기까지 시간 남아돌면 봐도 뭐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잼있음.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을수있지만, 내가 영화끝까지 볼정도면 잼있는것임. 신중하게 고르는 편이라 예의상 30분정도까지는 보지만, 지루하면 그만둠. 평점낮은사람 니가 영화만드세요.

기대안하고 봐서 그런지 볼만한데

요새 본 넷플 영화들이 그닥..

온갖 욕설과 폭력, 여기에 개그콤비가 어울어진 B급 감성이 취향이면 볼 만함. 어이 없이 웃김. ㅋ

미국 삼류 영화

인종차별주의자 놈을 왜 자꾸 영화를 찍게 해주는거지? 이놈이 나오는 영화는 봐주면 안된다.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재밌다

마크윌버그.인종차별이슈

할 말도 없다. 시간 많으면 봐라.

킬링타임용으로 딱~ 좋음~~

그냥웃어

형사물인데 뭐 이렇게 전개가 허술 .... FBI랑 기자는 왜 나온거여 ....

내 점수는 7점~ 평점이 야박해서... 글구 30후반부터 추천~~ 아해들은 보지마!!

옛날 액션 영화 보는듯한 재미가 있다. 그러나 조금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마크 월버그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