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해볼까? 말까?!
호적상 ‘이혼남’인 것만 빼면 나름 완벽한(?) 남자 ‘경호’.
어느 날 그의 앞에 아끼는 후배이자 영화감독 ‘현수’가 나타나면서
외롭지만 순탄한 일상을 이어가던 그의 삶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다.
영화 시나리오처럼 경호의 인생을 다시 써주려는 ‘현수’
이름하여, ‘재혼 프로젝트’가 시작되는데!
판단력도, 인내심도, 기억력도 부족한 돌싱,
인생의 2막을 함께 열고 싶은 여자를 만났다!
알 수 없는 마음으로 경호를 애태우는 여인 ‘성산댁’,
그리고 예측할 수 없는 매력으로 늘 경호를 자극하는 ‘은정’.
둘 중, 그의 진짜 인연이 있을까?!
‘결혼’만 한 것들은 절~대 모르는 리얼 ‘재혼’의 기술이 시작된다!
임원희랑 김광현의 주고받는 일상 연기랑 중간 중간에 짧게 나오는 개그가 영화를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줍니다. 이번에 첫 주연을 맡은 박해빛나도 어색하지 않은 연기를 뽐내었고
몇 년 전...
요즘엔 마동석나오는 폭력영화보다 이런 잔잔한 웃음을 주는 영화가 좋다... 나도 서울을 떠나 조용한 곳으로 가서 혼자 살까...? ㅋㅋ
몇 년 전...
김강현님 연기가 일품이였습니다! :
몇 년 전...
화이팅!!
몇 년 전...
조성규 감독님 영화를 좋아하는데 상영관이 너무 없네요. 크게 진지하지 않아서 부담 없이 차 한잔 하며 사람 만나는 느낌으로 보기에 매우 좋은 영화입니다. 큰돈이 들어간 영화들에 비하면 기교적으로 조금 서툰 면이 있어도 그마저 여운으로 남는 영화들입니다. 조성규 감독님 작품 꾸준히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몇 년 전...
적정 유머...강릉 음식 소개
몇 년 전...
실제로 임원희 재혼에 성공하길 ...
연기할땐 잘하면서
몇 년 전...
이런 영화 좋아요.
몇 년 전...
요즘은 영화를 보면서 집중을 못하는데 오랫만에 집중해서 봤어요.
몇 년 전...
아가씨 이뻐
몇 년 전...
바다, 강릉, 사람들 간의 관계 속에 잔잔한 이야기, 간간이 나오는 소소한 유머. 화려하거나 자극적이진 않지만 담백하고 소박한 맛이 나쁘지 않다
몇 년 전...
잔잔하고 짠희 너무조타 짠희가 살렸네
몇 년 전...
재혼하고 싶어지네요 ^^
몇 년 전...
그냥저냥 볼만해요~
몇 년 전...
홍상수감독을 좋아하지는 않지만,이런류의 영화들은 홍상수 감독을 절대 따라올수 없다!
몇 년 전...
보다보다 꺼버림
영화한편 만들려면
어마무시 여러분의 노고가 대단하던데
왜 일캐 만들지??
(19.11.24 집 보다끔)
몇 년 전...
잔잔한 일상의 삶 주위의 이야기
몇 년 전...
잔잔하니 보고나서 연애가 하고 싶어지는 영화.. 근데 뭔가 좀 아쉬운 영화인 듯 싶긴 하다.
몇 년 전...
잔잔하고 좋네요~
기대 없이 봤는데...
몇 년 전...
이원희 작품중 그나마 괜찮은듯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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