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요리를 먹는 즐거움... 다양하고 다채로운 요리들의 향연...가을에서 겨울로 바뀌던 장면...몇번을 돌려 봤는지...진심 너무나 아름다운 프랑스 전원 풍경과 멋진 색감으로 펼쳐지던 힐링 시네마...요리의 역사를 바꾼 최초의 프렌치 레스토랑 이야기...클래식(음악)/시대극...

초록빛 넘실거리는 아름다운 자연 풍광, 분주하면서도 활기 넘치는 부엌 풍경, 자신의 요리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주인공과 주변 사람들의 따듯한 관계, 요리 앞에서 신분차별이 없다는 메세지와 함께 최초의 레스토랑 탄생에 관한 이야기인데 참 재미있다.

음식 다큐에 빠져서 우연찮게 손이 갔는데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보통 힐링은 지루해서 싫어하는 사람인데, 따뜻한 영상미와 중세 시대의 열악한 주방에서 나는 소음들이 너무 매력적이고 스토리 또한 진부하지만 행복해지는 매력에 매료돼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ㅜㅜㅜ 너무 좋았어요 자극적이고 영상 초반 부에만 힘을 쓴 다른 넷플 영상들에 비해 배우, 소품, 영상미, 오디오 뭐 하나 빠질 것 없이 신경 쓴 티가 나고 스토리 또한 잔잔하지만 빠져드니 주인공의 상황에 이입하게 되는게.. 정말 중세 작은 소시민의 삶을 엿본 느낌입니다. 저 매력 하나하나를 느끼며 보는 동안 지루함을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

영상미 완전 제스타일

처음은 약간지루하고 이게뭐지?싶었는데 중간부터 엄청 재밌었어요!! 프랑스의 중세시대배경에는 귀족이 저랬고 서민들은 저렇게살았구나~ 프랑스의 공작중엔 저런 쓰레기도 있었다니! 시끌벅적하면서도 그때나 지금이나 서민들은 정말 힘들게 살아갔지만 영화속인물이 성공하는과정이 굉장히 유콰하고 즐거웠습니다:D 다른영화나 책에서도 중세시대를 묘사하는부분은 많이 봤었지만 이 영화는 뭐랄까 더 디테일하고 사실적으로 표현된것 같았어요!! 감자가 채소라서 더럽다니!!! 특히 귀족들이 요리사의 요리를 폄하하고 비평같지도않은 비평을 할땐 욕이 나올뻔했어요!! 정말 재밌게본 영화입니다^^

잔잔하고 마음편해지는 영화

영상미와 잔잔하지만 인간미 있는 영화 요리도 눈요기

주관적으로 안 지루함. 영상미 좋음

역시 프랑스 영화는 클래식 시대극이!! 스토리도 중요하지만 의상,풍경,미술 보는 맛에 흠뻑~

아름다운 풍경, 컬러풀한 프랑스 음식, 흥미로운 이야기와 감동.

대중 식당의 시작. 모든 것에는 시작이 있었다. 역사는 흥미롭다.

모두를 위한 맛의 혁명

조금은 지루하고 삭막한 영화였지만 그래도 연출 및 구성 자체가 나쁘지 않았던 프랑스 영화

다 맛있는 영화!!!!!

외국판 골목식당 ㅎ

오랜만에 만난 프랑스영화중에 정말 따뜻하고 예쁜 영화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