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그리는 `작은새` 김춘나와 시를 쓰는 `돼지씨` 김종석, 삶을 위로하는 일상 속의 예술이 펼쳐진다. 소녀 감성의 작은새와 흥도 많고 호탕하지만 눈물 많은 돼지씨는연애 시절 시처럼 감미로운 손편지로 사랑을 속삭였다.이들은 어느덧 황혼의 부부가 되어 글과 그림에 담아낸다.
잔잔한 감동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너무 재밌게봤어요ㅎㅎ작은새와 돼지씨같은 삶 살고 싶네요 ~~
몇 년 전...
생활 곳곳 예술아닌 곳이 없다.
몇 년 전...
마지막 장면이 너무 어지러워서 비틀거리며 영화관을 나선것 빼고는 모든것이 좋았습니다.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다음 영화에 적용하실 수 있도록 서두에 이 이야기도 넣게되었네요 ㅎㅎ 작은새와 돼지씨의 앞으로의 인생과 감독님의 실행력, 다 응원드리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몇 년 전...
그림그리고 시쓰는 모습을 더 보고싶었는데...
몇 년 전...
부모님들이 예술혼이 뛰어난 분이기도 했지만 일상의 삶을 예술로 승화시킨 감독님의 안목이 놀라웠어요.
몇 년 전...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님에게 보여드리고 싶다. 윤석렬, 김건희 대통령 내외 분께도 보여드리고 싶다. 또, 더 이상 이 세상에는 희망이 사라졌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도 보여드리고 싶다. 이 영화는 효도와 관광 아니 효도와 영화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 그리고 어색한 이름의 태풍 전 석양처럼 아름답다.
몇 년 전...
부모님이랑 보면 정말 좋은 영화
몇 년 전...
예술이란 인생에서 묻어나오는 것? 거창한것이 아닌 삶에서 우러나오는 그것이 예술이며 한 부부의 러브스토리며 같이 성장해가는 영화한편을 본느낌이였어요! 독립영화다운 영화였어요! 새로운 경험이였네요.
몇 년 전...
작가는 언제 작가가 되는지, 예술에 자격이 있는지 스스로를 예술가라고 불러도 좋을 지 고민이 많았는데 이 영화가 대답을 준 것 같다. 용감하고 다정한 작품.
몇 년 전...
오랜만에 좋은 영화 본 기분이었어요. 잔잔하고 따뜻한 영화.
몇 년 전...
예술에 있어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는 영화이네요. 잘 봤습니다.
몇 년 전...
예술가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답을 주는 영화.
몇 년 전...
예술과 아름다움이 거창한 것이 아니다. 이렇게 피부처럼 일상처럼 가까이에 존재하는 것이라는 의미를 두 인물을 통해 배운다. 마지막 비오는 해변의 장면은 눈물나게 아름답다.
몇 년 전...
인생은 녹록치 않으나 예술은 멀지 않으며
펜으로 종이 한귀퉁이 붓으로 화폭 한가득
그 안에서 행복을 느껴보는 예술가이자 부모
그 부모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감독이자 딸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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