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채업자에게 고용된 일두는 채무자의 딸 윤서를 윤락가에 팔아 넘기기 위해 1번국도를 따라 달린다. 자신의 운명을 체념한 듯한 윤서는 저항없이 일두를 따라 나선다. 더 이상 갈 수 없는 끊어진 길에서 만난 미스터리 남자 ‘유씨’. 1번국도 그 길을 따라 세 사람은 여정을 함께한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일두는 범상치 않은 윤서를 내버려두고 갈 수 없는 마음이 커져가는데… 떠날 곳도 돌아갈 곳도 가진 것도 없는 자들의 여정이 시작된다!
일방적 처리대상에서 인간적 관계로 싹트는 로드무비 1번국도 ~
몇 년 전...
1번 국도에서 만난 두 사람의 인생에 관한 고찰 영화입니다. 과연 두 사람은 친하게 지낼수 있을지?
몇 년 전...
감정의 과잉, 오버액션...아마츄어리즘...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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