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딤은 우크라이나 키예프에 사는 25세의 작곡가이자 음향녹음가다. 우크라이나에서 많은 좌절을 겪은 바딤은 카파르티아 산맥을 따라 이동하는 동물들의 소리를 녹음하는 일을 맡게 되면서, 꿈에 그리던 캐나다에서 새 출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하지만 이 일을 함께할 파트너가 그의 어머니가 되면서 상황은 예상치 못하게 흘러간다.
(2019년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
이 영화는.....코미디가 맞아요..ㅋㅋ은근히...웃겨요..
그런데...
1) 모자관계의 정서가 우리와 '사뭇 '달라서인지..해석이 좀 필요한 듯 합니다..(남주 엄마..몹시 자유분방 하셔서..)
2) 영화 도입부에 나오는 예수의 '젖니'와 주인공이 임플란트로 심은 '이 '.후반에 그 이가 부러지는게 어떤 연관 or 의미가 있는 거 같은데...그것도 궁금하네요.ㅋㅋ
제1회 GIFF 에서 봤는데..아주 궁금함이 폭발하는 영화네요..누가 보시고..분석적인 감상평 좀 써 주세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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