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밤바다 : The Night View of the Ocean in Yeosu
참여 영화사 : 닷 팩토리 (제작사) , 닷 팩토리 (배급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8
#나는_지금_여수_밤바다
서울에서 공연 연출가로 활동 중인 ‘지석’,
친구와 함께 제작했던 작품이 망하자
빚쟁이들을 피해 여수로 즉흥 여행을 떠난다.
머리도 식힐 겸 여수를 둘러보던 ‘지석’은
해양 공원에서 눈에 띄는 여인을 발견하고,
우연히 그녀가 운영하는 카페를 방문하게 된다.
작가를 꿈꾸는 ‘미희’에게 글선생이 되어주겠다고 약속한 그는
그녀를 사모하는 ‘동곤’과 은근한 기싸움을 시작하는데…
잔잔하고 소소하지만 때로는 이런 영화가 더 좋을때가 있다
몇 년 전...
오랜만에 웃으며 편안하게 봤어요. 홍상수감독으로 대표되는 장르지만비슷한 듯 다른 매력의 영화였어요. 더 밝고 귀여웠고 따뜻했어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
몇 년 전...
감독이 집적 연기한거에대한 연기 점수 5점드립니다.
몇 년 전...
관객수 믿을 수가 없네요.가슴 설렌 내가 이상한건지..두고 두고 볼 영화.
몇 년 전...
엄한 대작들보다 낫습니다. 첨엔 시간때울까 했는데 연기들도 좋고 구성도 좋아서 힐링하며 봤습니다. ^^
몇 년 전...
이런영화 마니나왓음 좋겟어요 사고싶은 영화 입니다
몇 년 전...
잔잔하니 좋네요.
몇 년 전...
겁나 재밌구마잉~
몇 년 전...
역시 마음이 편해지는 스토리
아주 잘 보았어요~*^???
여수
배우님이 돌아본 코스대로 여행 떠나고 싶네요
몇 년 전...
넷플릭스에서 보고 수않은 영화들속에 선택한 영화에 후회없다. 눈을 쉬게 해주는 영상미와 코믹과 위트가 자연스레 녹아있다.
감초의 인물들이 복병처럼 포진하고 있다, 재밌다!. 오동곤역의 이호연 배우의 발견이다.
몇 년 전...
연기도 리얼리틱하게 너무 잘하시고, 줄거리도 탄탄하고 착하게 잘 만드셨네요.
죽고 죽이고, 욕설이나 외설로 가득한 요즘 영화에 익숙해 있다보니 순간순간 불안하다가도 참 착하게 잘 풀어내는 솜씨가 너무 훌륭합니다. 진짜로 꼭 한번 보세요.. 넘 재밌습니다
몇 년 전...
첨엔 그져그런 독립영화인줄알았는데
정말좋은영화봤습니다 ㅠㅠ
몇 년 전...
넷플릭스에 올라왔길래 기대1도 없이 보다가, 홍상수 아류작인가 싶었는데 그 암울하고 더러운 생동감을 탈피해서 훨씬 더 흐뭇하게 볼수있는 감독의 역량이 돋보였습니다. 감독이름 기억했다가 다음 작품은 개봉하면 극장에서 보고 싶네요.
몇 년 전...
사실적이고 서정적이고.. 좋았어요
몇 년 전...
참, 좋았어요.^^
삶의 무거운 이야기도 가볍게 풀어내면서
행복한 긍정으로 마무리하는 ~!
더 좋은 작품 나오길 기대하면서
힘차게 응원합니다.
몇 년 전...
넘 재미나게 봤지라~~~^^
그 조연 남자분 겁나 친근감있고 재미있네요!!
몇 년 전...
생활 영화로 상당히 괜찮네요 배우들 연기도 그럭저럭 괜찮고
볼만한 영화로 추천합니다
몇 년 전...
보고나서 기분 좋았어요.
앞으로 정형석 감독 작업 ..
찾아보고 싶네요
몇 년 전...
드디어 개봉하는 군요.
전주에서 잼나게 본 영화.
여유롭고 웃기고 오리지널 ost 듣는 맛도 쏠쏠~
몇 년 전...
엇 존잼 영화였는데 ㅋㅋ 또보게 개봉좀
몇 년 전...
통찰이 부족하면 타자나 타지를 도구화한다. 전지적 서울 관찰자 시점인가 아니면 오리엔탈리즘이 아니라 로컬리즘 정도 되는 것인가 ㅋ. 여수 사람의 지능을 서울 대비 70% 정도로 설정하는 걸 감독은 당연하게 여기는구나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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