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나미가 지나간지 5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쓰나미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이들의 생존과 그 주변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다룬 영상물
예고만 봐도 해운대 카피한게 보이네!
몇 년 전...
누구맘대로 제목을 쓰나미라고 해. 악어 원탑인데
몇 년 전...
노잼...
한국영화 조금카피한기분임
몇 년 전...
믿고 걸르는...................
몇 년 전...
시작은 재난 스릴러의 정석을 따라간다.
생존자와 침략자들의 숨바꼭질.
그렇게 20분이 지나면서
주인공의 옛날 이야기,
동생을 살리지 못한 회한의 기억이 나오고,
동생만한 아이가 등장한다.
그리고 한시간 동안 그 아이와 함께 하는
옥신각신 드라마가 펼쳐진다.
그리고 재등장하는 침략자들.
이제 다시 장르는 변경되어
생존 액션물로 바뀌어 버린다.
뜬금없이 전투에 익숙한 주인공에게
하나 둘 쓰러지는 악당들.
기대치가 낮아서인지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SF재난물이라는 말에 기대치가
컸던 사람들에겐 다소 실망스러울지도 모르겠다.
허나 무턱대고 욕을 하기엔
중뽕 없는 홍콩 영화라 나쁘지 않았다.
몇 달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