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하우스에 살고 있는 ‘문정’은 아들과 함께 살 제대로 된 집을 구하기 위해 간병인 일을 한다. 치매를 앓고 있는 노인 ‘화옥’을 돌보다가 갑작스러운 사고가 일어나게 되고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된다.충격적인 상황에서도 병원에 연락을 하려고 하지만 동시에 울리는 한 통의 전화로 모든 것이 변하게 된다.‘문정’은 아내의 시체를 앞에 두고도 아무것도 모르는 시각 장애인 ‘태강’을 속이며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는데…
어제 딸과 함께 관람하였습니다. 무거운 주제로 현존하고 있는 사회적 문제들을 직면하는 느낌.. 불편하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그 만큼 현실을 여실히 보여주는 영화였네요. 주제와 연출 그리고 무엇보다 연기 때문에 자리를 뜰 수 없었습니다.
몇 달 전...
? 김서형님 연기는 단연 돋보인다~!!
? 근데..... 시나리오가 너~무 허접하다.
■ 시체를 이불에 말아서 옷장에 둔다고 ???
ㅡ냄새나고 부패되어서 곧 들통날텐데.....?
고등학생도 그 정도는 안다.
ㅡ시체 대신 자기 어머니를 연기하게 한다고...?
ㅡ매번 우연에 우연으로 위기를 모면한다고...?
너무 찌질하지 않은가?
■ 실컷 일을 벌여놓고는 마무리는 관객에게 맡기고 끝난다. ㅠㅠ
■ 댓글부대 동원해서 10점 남발~~ ㅋ
애쓴건 알겠는데.....
ㅡ관객을 무시하지 마시오~!!
정직하게 반성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도록 할것~~~~
몇 달 전...
슬픈 사연의 등장인물들에 공감은 가지만, 영화로서 긴장감이나 재미는 부족함
몇 달 전...
순남에게 칼맞는 남자가 문정에게는 어떤 인연인지? 헷갈린다. 처음에는 간병하는 노부부의 아들인데, 그가 순남하고 연결되는 것은 힘들다
몇 달 전...
처음 영화가 시작할 때는 앞으로 영화가 어떻게 진행될지 밑그림을 그리는 듯
심리적인 묘사가 디테일하게 전개되고,
뭔가 부족하고 평범하지 않는 인물들의 관계 설정이 조금 지루하기도 했는데,
영화 중반부터 이어지는 긴장감과 경악할만한 반전 결말이 충격적
몇 달 전...
불안이 흐트러 놓은 선택으로 지은 비닐하우스는 작은 불씨에도 모두를 불태운다.
몇 달 전...
치매, 고령화 , 요양보호사, 독거, 우울장애..사회적 문제를 배경으로 깔고 목을 옥죄이며 잠식하는 현실의 공포가 인상적. 순간의 판단과 선택이 나락으로 이끈다
몇 달 전...
믿고보는 배우라는 말이 그냥 나온 말이 아니네요~!!
김서형 배우는 쵝오의 배우입니다~!!
감정.표정.눈빛 연기 ..정말 대단한 배우입니다~!!!
몇 달 전...
충격적인...
몇 달 전...
불투명한 차광막에 가려진 집 아닌 집처럼 살다가 급기야 시커멓게 그을려 버린 삶이라니.
몇 달 전...
영화를 보면서 문정이 되었다가 순남이 되었다가 태강이 되었다가 화옥이 되어본다.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끔찍한 선택의 순간들을 눈으로만 바라보았을 뿐인데... 영화가 끝나고 일어나는 내 몸에 힘이 하나도 없다. 기진맥진한 기분.어찌나 긴장하고 봤던지 이 영화는 잔잔한 스릴러가 맞다.
몇 달 전...
우발적 사고에서 점점 비극으로 치닫는 안타까운 스릴러였어요 ..
몇 달 전...
처절함속의 극단,
강렬한독립영화의 힘
몇 달 전...
스토리가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긴장감 있게 잘 봤어요
몇 달 전...
역시 믿고 보는 연기! 소름 그 자체!!!
몇 달 전...
연기 하나는 최고죠
몇 달 전...
비닐하우스 전국 영화관 개봉을 꼭 기대해 봅니다~
몇 달 전...
기다리고있어요
원래 연기 잘하시는 줄은 알았지만
종이달보고 다시 빠저서 출연작들 다시보고있는데
눈빛교 절제된 연기 정말 최고입니다?
몇 달 전...
영화가좋다에서 잠깐 봤는데 이야~~~ 김서형 내면연기 최고♡ 무조건 보러가야겠음.
몇 달 전...
이 영화 꼭 보고 싶다
몇 달 전...
추위를 피하려 천을 대고 햇빛을 가리려 천막을 대지만 그 속 비닐의 나약함
몇 달 전...
우연이 만들어가는 비극적 상황. 김서형배우의 연기가 좋다.
몇 달 전...
모성애 보다도 제대로된 아들이어야지
몇 달 전...
비극 뒤에 찾아오는 더 큰 비극
몇 달 전...
선입견으로 선택을 미뤘지만 이야기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흐릅니다.
관객을 어렵지 않게 이야기 속으로 안내하고 이야기를 구성하는 사건과 인물에 빈틈이 없네요.
많은 분들이 이 작품을 보시면 좋겠어요!
몇 달 전...
인생은 선택과 결정이 중요하다...할버지의 말이 곧 주제였네...비극의 계속됨...그리고 열린 결말
몇 달 전...
인생은 비극. 의도치 않은 살인, 말로 시키는 살인, 선한 살인, 자신을 살인, 비극적인 불운의 살인. 우리 인생은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닌건가. 슬픈 스릴러. 난 영화에서 누구를 지지할 것인가.
몇 달 전...
아이구 삶이란...
차라리 완전히 모자란게 낫지
조금 모자란건 더큰죄다
몇 달 전...
가슴이 먹먹하고 불편하다. 현실을 마주한다는 것. 나도 멀지 않았는데...
몇 달 전...
기분 나빠지려면
이 영화를 보라.
몇 달 전...
아름다운 김서형에게
몇 달 전...
계속 이어지는 비극이 작위적으로 보이지만 심리적인 불안에 휩싸인 주인공의 심리를 잘 표현했다. 스릴감도 있다.
몇 달 전...
허허 골때린다 이 영화
몇 달 전...
연기로 깔수 없는 배우!
몇 달 전...
김서형님과 태강역 배우분 연기로 끝까지 보았네요ᆢ스토리는 씁쓸합니다만 외면할 수 없는 내용이네요
몇 달 전...
스토리의 호흡은 느린 감이 있지만, 느슨한 긴장감이 좋고 흡인력이 엄청나다.
배우들의 연기 또한 인상적이다. 올해의 독립영화로 꼽고 싶다.
몇 달 전...
영화도, 연기도....;;;;;;;;;
몇 달 전...
마음이 불편한 영화지만,언제까지 회피할 수 없는 슬픈 현실 ㅠ 세상에서 제일 슬픈 병 치매..남의일 같지 않다
몇 달 전...
보고나서.... 가슴이 오래 아프다.
나는 특히 노부부의 사랑의 결말이.....
몇 달 전...
와~ 영화 미쳤다!
몇 달 전...
너무 슬프고 괴롭다.
몇 달 전...
몰입감 있게 잘 봤습니다
몇 달 전...
모래 위에 세운 성.
몇 달 전...
어쩌면 아들이 있다는걸 알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몇 달 전...
영화에 희망이 없다
치매에 맹인에 자해에
아들마져 미래가 없다
문정의 고달픈 삶이라고 해도
모든 불행이 모여든다는 느낌만 든다
몇 달 전...
헐...마지막에 조마조마하게 보다가 생각지도 못한 결말에 할말을 잃게 만드네요. 믿고보는 김서형배우와 태강역분 너무 몰입감있게 연기 잘하시네요.
몇 달 전...
오프닝 씬으로 등장하는 문정의 자해행위는 소통의 관계가 아닌 답답한 상황들에 대한 압축적인 상징적 표현이다. 누가 가해했는가가 아니라 셀프 자해라는 내부의 벽 속에서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사람들. 그 벽은 사실 두껍지 않지만 완전히 투명하지도 않은 비닐하우스의 벽이다. 여기에 부조리한 절망이 부딪혀 안쪽으로 사그라든다. 문정의 자해행위는 밖으로 해소될 수 없는 절망의 한계 표현이다. 인물들은 서로 보지 못하고, 서로 듣지 못한다. 작품은 생각과 기대 이상이고, (지금은 금기어가 되었지만) 고 김기덕 감독 초기작품의 가능성을 여기서 엿본다. 김서형 배우님의 연기와 조연분들 연기, 훌륭하
몇 달 전...
어눌하고 답답하고 거절도 할줄 모르는 문정.
신고직전 걸려온 아들의 전화.
돌이킬수 없는 선택을 행하며
점점 기괴하게 움직이는 얼굴표정근육.
결국 그 선택이 엄마도 아들도 죽게 만들게 된다.
문정은 이 슬픔의 괴로움을 견뎌낼 수 있을까.
초반 지루함만 참으면 좋은 독립영화감상이 된다.
몇 달 전...
아주 지독한 농담을 들은 기분이야
몇 달 전...
김서형과 조연들 연기만 빛난 영화. 시나리오가 은근 이거 저거 짜집기한거 같은 느낌이 드는건 나뿐인가?
더군다나 엔딩에서 남자애들이 불이 났는데도, 숨어있다 타죽은거야?? 그것도 비닐 하우스에서??
몇 달 전...
국내에서 제일불쌍하고 불행한 여인 초딩인가?중딩한테 털려 고전적결말 (1960~지금2023) 마지막은항상 불 낫음불을 지르던 방화 자연재해 전쟁 귀신때문이던 미스테리던간에 항상불이나고 아님중간에 불이나던가 ....ㅇ대사가거의없어서 내용전체는 알수없는데 어렵고힘든 저소득 생활고로 요양사 착실히하다 정신나간늙은이 사고로 시체유기하는 근대시체는 어떻게 되는건지 짤린건가 ? 1인칭시점 에서이보다 불행한 사람은없어보인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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