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 : Joker
참여 영화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배급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수입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 IMAX (IMAX)
평점 : 10 /8
“난 내 삶이 비극인 줄 알았는데, 코미디였어” 고담시의 광대 ‘아서 플렉’은 코미디언을 꿈꾸는 남자. 아버지 없이 불안정한 어머니와 함께 지내는 그는 어머니가 지어준 ‘해피’라는 별명처럼 미소 뒤에 아픔을 숨긴 채 살아간다. 하지만 분열과 불만으로 들끓는 고담시에서 자신을 괴롭히고 비웃는 군중 속 외톨이가 되어가고… 결국 모두가 미쳐가는 코미디 같은 세상에서 맨 정신으로는 그가 설 자리가 없음을 깨닫게 되는데… 이제껏 본 적 없는 진짜 ‘조커’를 만나라!
착하게 사는것은 높은 계단을 오르는것과 같지만 포기하고 내려갈때는 너무나도 빠르고 즐겁다.
몇 년 전...
하여간 역대 조커들은 너무 완벽해. 시저 로메로
몇 년 전...
명작들만 골라서 번역하는 박지훈이야말로 이시대의 조커 아닐까?
몇 년 전...
마블은 10년간 공들여 만든 "타노스"로 관객을 열광시키고 DC는 10년간 똥을 싸도 "조커" 하나로 다시 부활한다.
몇 년 전...
작은 친구의 이마에 입맞춤하던
몇 년 전...
아직 안봤다. 보고도 10점이길 바라는 기대가 있어 10점 줬다.
기대 부합이 없다면 0점이 될수도...
태생 자체가 악마인 존재는 동정이나 분노조차 느껴지지 않는다.
하지만 악하게 만드는 악인은 늘 선하게 포장된채 결과적 악인만 비난하는 모순된 세상을
칼춤을 보듯 두려운 그 선한 자들에 경고하는 영화로 느껴진다.
몇 달 전...
분명 누구나 재밌다고 느낄것 같아서 영화관에서 봄. 계단에서의 춤씬은 잊을수가 없음
몇 달 전...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는 그야말로 일품
몇 달 전...
조커가 될수 밖에 없었던 조커의 암울한 삶에 공감하게 된다 가까이에서 보면 비극이고 멀리서 보아도 비극인것 같은 조커의 삶
몇 달 전...
악당에게 공감하게 되다니… 후반부에 진짜 악당이 되어갈 땐 응원하게 되고, 사람 죽이고 춤 출 땐, 흥겹기까지 했다. 이래서 미국에서 논란이 되었던 것인가? 아무튼 보는이로 하여금 동화도리 수 밖에 없게 하다니, 연기와 연출의 힘이 대단하다.
몇 달 전...
재개봉 하고 다시보니 엄청 무서운 영화네
몇 달 전...
살자
몇 달 전...
이 세상은 영화처럼 삭막하지 않다. 난 그렇게 믿는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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