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장 : LOST TO SHAME
참여 영화사 : 이야기秀CUT (제작사) , 무브먼트 (배급사) , (주)화인컷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 2D (디지털 영문자막)
평점 : 10 /8
다 속일 수 있어 너 자신까지도?
꿈은 멀고 하루는 길기만 한 무명의 연극 배우 송준. 미래가 보이지 않던 어느 날, 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성소수자 연극 에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일약 스타덤에 오른다. 자신의 성정체성과는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송준은 성소수자 모임에 참석하고 클럽에 출입하는 등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그러나 미처 생각지 못한 사건으로 인해 그는 쉽게 마칠 수 없는 삶의 무대에 오르게 된다.
2017년 9월, 독립영화 최고의 화제작이 베일을 벗는다!
영화를 만든 모든 이들의 진심이 느껴집니다.
몇 년 전...
상황이 남의일이 아닌 나의 일일때도
몇 년 전...
모든걸 다 이해한다고 말했지만
몇 년 전...
거짓과 진실 중 선택 해야 한다면 인간이 할 수 있는 최선은 진심이 아닐까 싶었던 영화였습니다. 생각 할 수 있는 영화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남연우 배우님 눈동자가 어두운 장소에서 잡힐 때마다 울컥해요. 많은 걸 담고 계신 것 같아요.
몇 년 전...
영화관이 너무 적어 아쉬울뿐이다
몇 년 전...
성소수자의 삶에 대해 알려진 유명한 영화들에 비해 독립영화로서 무명배우분들인데다 줄거리도 어느정도 예상되어 끝까지 차분하게 볼 수 있을지 염려가 되었지만............. 끝까지 보았다. 그냥 진성성 있는 배우분들의 연기덕분이었다고 생각한다.
몇 년 전...
볼만 했음
몇 년 전...
잘나가다가 좀 미비하다
막판은 좀 연기 오버
몇 년 전...
제가 저 영화속 주인공이었으면 과연 어땠을까 깊이 생각하게 되는 영화였습니다
몇 년 전...
다양한 성소수자의 삶을 주인공의 연극 도전의 흐름에 따라 정말 잘 녹여냈다
주인공이 감독이였다는 점 또한 놀라운 사실.....
몇 년 전...
과연 나는 이해한다고, 괜찮다고 말 할 수 있을까?
몇 년 전...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남연우 씨 눈빛에서 기존 한국 남자 배우들에게서는 낄 수 없는 개성과 묘한 매력이 느껴지네요.. 감독 또한 남연우 씨인 걸 보고 놀랐습니다.
몇 년 전...
매순간을 스쳐지나듯이 보면 안될 영화. 하나하나 장면에서 여러가지를 말해준다.
몇 년 전...
정곡을 콕 찔린 듯한 영화입니다
오랫만에 정말 좋은 영화를 봤네요
몇 년 전...
좋은 영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몇 년 전...
퀘어 영화인줄 알았는데, 겉으로는 차별을 반대하고 성적취향을 존중하지만,
실상 나에게 닥친 성소수자 문제에 분노하게 되는 인간의 이중성을 꼬집었네..
저예산의 영화지만 구성이나 연기도 괜찮았고, 앤딩곡의 울림도 좋았다.
몇 년 전...
다 납득할 수 없는 서투른 점이 엿보이는 연출이었지만, 감독의 도발적인 패기가 느껴져 좋았다.
몇 년 전...
성소수자가 아닌 우리의 얘기다
몇 년 전...
내가 가진 생각은 진정한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 나의 겉에 분장된 것일 수 있다는 경고성 메시지를 담은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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